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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오늘자 리뷰 - 일판스포 -
게시물ID : drama_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0 23:21:07
오늘 여왕의 교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일판에서나 한판에서나 김서현이 연기하는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이였는데요

이 캐릭터는 하나(주인공)과 함께 어울리며 웃을때가 가장 이쁜 캐릭터입니다 일판에서도 그렇구요

일판에서도 친구들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귀염터지고 이쁩니다

드디어 4인방이 모이기 시작했네요

서현이가 아이들과 한마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할때 마선생님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마선생님은 활짝 웃고싶지만 참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일판에서는 한번도 안웃고 정색빨며 말하다가 후반에 웃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마선생님같은 경우는 웃음이 그 웃음의 의미가 아니기때문에 활짝 웃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중간부분에 여왕의 교실 대형 떡밥이 하나 투척되었습니다

고현정과 함께있는 꼬마... 그 꼬마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마선생님의 과거는? 

일판과 과거는 꾀나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마선생님의 과거를 알게되면 " 아... " " 아~ " " 아...! " 아ㅠㅠ ' 라는 4개의 감탄어가 슝슝슝 터질것입니다

생각보다 마선생의 과거는 스토리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오늘화에서도 마선생님의 과거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서현이라는 캐릭터는 일판에서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사는 캐릭터로 나오는데요

엄마는 사실 아기를 낳고싶지 않았고 아기를 낳으면서 키우기 싫어했습니다

엄마에게는 자기의 꿈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서현이라는 캐릭터는 그걸 느껴가게 되고

아빠랑 이혼하게 되자 아얘 마음을 닫아버리지만 소중한 친구덕분에 다시 활기를 되찾게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엄마가 " 너 다시는 놀러오지말거라 " 라는 말을하자

엄마에게 배신감을 느끼게되고 그 친구가 다음날 죽게되서

엄마랑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한판에서는 아빠로인해서 닫아버렸던 마음을 오동구로 인해서 되찾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엄마는 그렇다치고 친구들에게까지 마음을 닫을 필요가있나 생각되게 하는 행동이였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하나가 유리창을 치고 날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일판에서는 이부분은 하나가 왕따 당할때 나오는 장면이에요~ 

왕따당하는 하나를 구해주기위해서 몸싸움을 하던 오동구를 말리기위해서 하나가 막다가

창문으로 날라가게되죠

이 장면은 꾀나 기억나는 장면인데 일판에서는 항상 차갑고 냉철하신 선생님이

하나가 다친걸 보자 바로 달려와서 응급실로 대려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또 서현이랑 이어지는 부분이고 은보미랑 이어지는 부분이기때문에

한판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이어갈지 정말로 궁굼합니다




마선생님의 2년간의 공백에 대한 이야기는 여왕의 교실 초반에 나오는데요

예고편에 나오던 이상한 종이에는 마선생님에 대한 과거가 나와 있습니다

제가 여왕의 교실 BEST 3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BEST 3는 일판기준이고 한판은 아직 다 보지못했기때문에 감히 BEST를 지정할 수 없었습니다

BEST 3 중 3번째는 반에 불을 지르려는 고나리 캐릭터를 막는 마선생님인데요

이 부분은 한판에서 생각보다 짧게 나왔죠 사실 정말로 긴 부분이고

주옥같은 말이 쏟아져 나옵니다

BEST 3 중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마선생님에 과거에 대한 그 종이와 관련이있습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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