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국수는 말아 나오면 바로 먹어야 맛있는데, 딴 짓 하느라 안 먹고 두면 퉁퉁 불어 티지듯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을 제안하면 바로바로 입법해야 하는데 국회에서 야당의 딴지로 통과가 안되니
국수 불어 터지듯 법안이 무용지물이 된다" 정도 겠지요.
뭐, 부자들에게는 퉁퉁 불어 터진 국수 꼴인지도 모르지요, 그 법이라는 게 전부 부자들을 위한 법이니까요.
하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도 그런 퉁퉁 불어터진 '법안'은 먹느니 갖다 버리는게 나아 보인다는게 함정이지요.
그러게, 솜씨도 없는 주제에 국수 따위 삶지 말고 내려 오라고, 이 X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