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오후 3시까지 9.6% 로 10%대로 그칠것 같다고 하네요...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건지?
그래도 그래도 뚜껑은 열어 봐야죠..
혹시라도 정말 한나라당이 미는 썩은 후보가 된다면
정말 진지하게 이민을 고려하려고 합니다.
이 나라에선 정말 희망이 안보이는 군요..
단지 교육감 선거 때문이 아니고,
진실이 말살되고 도덕과 정의가 땅에 쳐박히고 있음에도
많은 수의 국민들은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 나라!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즉시 바보 등신이 되어버리는 이나라!
죄송한 얘기지만 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병박이 건국 60주년을 맞는다는 이 나라는 제 나라가 더이상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 60년된 나라에 살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어찌 보면 이병박이 참 고맙기까지 합니다. 이 기회에 아에 남아 있던 미련마저 정리하라고
이렇게 큰 신경까지 써 주시는 군요..
하루를 살더라도 희망과 미래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이 나라에선 저 같은 사람이 그렇게 살 수 있긴 불가능해 보이는 군요..
아무튼 소신있게 투표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링크 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20&newsid=20080730152117337&cp=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