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때문에 토론 못하겠다, 대책 마련하라 아무리 징징대봤자
선거법상 이정희후보를 토론에 불참시키는게 불가능하고
토론 룰 또한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바꿔놨기 때문에
후보간 질문 자체를 없에지 않는 이상 님들은 다음번 토론에서도
무조건 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방법을 알려드리죠.
토론 당일 토론장으로 가는 길에 가로수를 들이받고 토론 펑크내세요.
그리고 문재인 후보와 이정희 후보의 싱거운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박그네 후보의 첫마디..
"토론은요??"
나머지는 조중동 이하 언론들과 충성스런 일베 전사들이 알아서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제 조언대로 하면토론은 불참하고도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지지율은 끌어올리는
일석의 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