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층이 사라지면 지들도 끝물이란걸 알고 대놓고 말아 먹고 있는듯 싶다.
그 대안으로 닐베충을 우익보수라 칭하고 방종을 자유라 위장하며 키우고 있는게지.
대놓고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고 악행을 저지른 자도 국무총리가 될 수 있다는걸 인식시켜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하고 웬간한 악행은 무덤덤하게 보게 하여 권력을 가진 놈들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공포를 심어주고 자괴감에 빠지게 만드는거지.
악행백화점도 못막어, 부정선거도 못막어, 어느 순간 "아... 어쩔수 없나보다"를 개개인에게 심어주는거지.
고인을 능욕하고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에 죽어간 시민보다 지들 연금이나 보너스가 더 중요한 놈들.
이젠 그 무슨 짓을 해도 너희는 우릴 막을수 없어란 생각을 가진 놈들이 대한민국을 쥐어 짜고 있다.
각종 집회를 힘으로 누르고 자신들이 원하는 행위에 반하면 손목을 꺾고 다리를 분질러도 뒤에가선
기념사진이나 찍는 행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공무원. 자신들의 치부(점검미숙이나 근무태만)가 들통 날까봐
좌초를 북한의 소행이라 부르짖으며, 사람(46명 전원 익사)과 내부선엔 아무 해도 입히지 못하고 오로지 강철인
배만 절단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북한이라고 발표하는 국방부. 누가 진짜 종북이냐? 일성이가 나뭇잎 타고
내려온게 진실이 될수 있을법한 어마어마한 거짓 발표를 하면서 누구하나 잘못 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방송과 언론...
그런 천안함을 구조하고 돌아가다 사고로 사망하신 금양호 선원들에겐 보상도 주지 않고, 장례비도 안주려고 버티다 몇분
해주고, 기념비도 해줄것처럼 이야기 한뒤 뒤 늦게 우린 해준거 다해줬다고 해서 개인이 사비를 들여 완공 짓게 하고
이마저도 모자라 국가유공자(천안함 사고가 개인 사고라고 할 놈들은 없겠지)로 대우를 해도 될법한 분들에게
국민성금(이것 마저 해처먹고)으로 대체를 했다며 국가보상을 해줄수 없다던 이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가는 세상.
게다가 다른 업체에선 5억이면 구조 및 인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뒤늦게 유족으로 하여금 5억을 더 요구한 언딘과
유착 관계. 세월호 사건에 언딘에서 자신들은 구조가 목적이 아니라고 대놓고 말해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선원과 유병언만 죄인을 만들고 뭍으려는 놈들. 그래 네놈들 세상이다. 아무리 악행을 저질러도 처벌 받지 않는
놈들...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가 죽임을 당한 자식과 가족을 둔 유가족에게마저 가만히 있으라는 네놈들....
인과응보? 그딴건 없다. 네 놈들로 인해서 똑똑히 알았다. 앞으로도 강하게 압박해 오겠지.
대절 버스로 "어르신들 덕에 저희가 삽니다"라고 한마디 하면 쫓아다니며 표 몰아줄 노친네들이 있고, 그 세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느낀 니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역시나 대놓고 해먹는게 최고의 수단일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니들에게 희망이 있다면 닐베인데 이 놈들은 당췌 답없는 행동을 많이해서 불호가 원체 많다 보니 간당간당 했겠지.
정의? 정의 없는 세상에 나하나 정직하고 정의롭게 사는게 가능한가? 이미 니들은 반은 성공했다. 적어도 난 정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한가지만 알아라. 정의가 없어졌다는걸 모든 국민이 아는 순간 니들도 심판을 받을때 정의에 기댈수 없을것임을....
철저하게 인권유린한 댓가를 니들도 어떠한 변명이나 합의 용서 없이 되받을 날을 두 눈 똑바로 뜨고 기다리마.
"전 억울합니다." <<< 그래 억울하게 죽어라 라고 동네 잔치를 열고 웃으며 보아줄테다. 한때 네 놈들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내 인생이 아깝고
뒤늦게 깨달은 나의 우매함에 얼굴이 붉어진다. 네 놈들이 심판 받는날 네놈들이 저질렀던 비합법한 행위대로 혹은 서북청년단 놈들이 이유없이
죽인 시민들처럼 니들도 그렇게 당할 날을 하루 하루 기다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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