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7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좀무Ω
추천 : 2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3/21 17:21:44
전 스무살 중반 남자 대딩이고요...저한테 들이대는 여자애도 저랑 동갑 이걸랑요...
근데 얘가 조낸 어이없는게 지 남친이 있는데도 저한테 데쉬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거절하는 말투로 "니 남친한테나 잘해줘~" 이렇게 말하면 "나 요즘 남친하고 별로 안좋아~"
요지랄 하고...애가 개념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저는 남친 있는애가 저한테 들이대면 무개념 인거 같아서 무조건 돌려 보내거든요?
몇개월 전에는 남자친구 군대보낸 여자 후배가 와서 저한테 좋다고 고백 하길래 군대간 니 남친은 생각 안하고
사는거냐? 연애하고 싶으면 남친이나 확실하게 정리 하고 오던가...이렇게 말해서 혼내고 돌려보낸적도 있고요
제 개념으로는 남친이 있는 여자가 그걸 정리도 안하고 그지랄 하는거 보면 아주 존나 빡쳐요...
그리고 요즘 저한테 들이대고 있는 저랑 동갑인 여자애가 하는 행동이 아주 가관 입니다...뭐 누구랑 소개팅이
잡혔다고 하질 않나(남친하고 정리를 안한 상태 입니다) 걔다가 제가 좋다고 들이대놓고서 일주일도 안되서
그딴 소리를 지껄입니다...그리고 저랑 같이 다니면서 저사람 괜찮지 않냐? 뭐 저사람 멋있다? 뭐 어떤 교수님
보면 총각이면 꼬시고 싶넹~이지랄 하고...진짜 친구처럼 지내니까 그냥 웃으면서 그래 그래 해주긴 하는데
진짜 이런 여자 모르는 관계면 썅욕을 날려도 시원찮은 애인데요...
이런애는 어떻게 해야 개념을 탑재 할수 있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