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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발퀼)프롤로그-프로잭트 PM(부제-유저의 기묘한 모험 예고)
게시물ID : pony_57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n
추천 : 3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4 13:38:19
앞에서 말했다만 발퀼과 잉여력깊은(맞춤법오류라던가...)말빨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프롤로그나 중요씬은 스캔형식으로 진행할 예정)
보실분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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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학생이었다.
2. 그것도 공부는 뒷전이고 잡생각으로 가득한...
3. 하교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에게 성적에 대한 충고는 필수상황이었고, 정신적 압박은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어 왔다.
4.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날 편안히 만든건 어느 외국 아동만화. 하지만 나에게 있어 그 아동만화는 정신적 압박에서 어느정도 해방시켜주었다.
5. 24일날, 나는 생각한다,
6. 그것들이 진짜라면 어떨까 하고...
 
3.jpg
 
1. 빛이 아직까지 번쩍인다. 불을않끄고 자버렸나?...ㅇ?...
2. 익숙한,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3. 그들은 내가 눈을 껌벅이며 일어난 모습에 한뜻 놀란모양이다.
4.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 일어나 보는대
5. ...what the...내가 포니빌에 와있내?
 
4.jpg
 
1. 그들은 날 곳장 그들의 공주들이 있는 곳으로 대려가서는 나애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짙은 파랑색의 (뿔과 날개가 달린)말은 나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입장이다. 예기상 그들이 나의 세계와 그들의 세계를 엮는 일종의 '문'은 열리기까진 아직 25번의 보름달이 남았대나 머래나...
(짙은 파랑색의 말과 자매관계로 보이는 하얀색 말은 어째서인지 엉덩이만 보이고 있다.)
2. 어찌댔든간에 그곳에서 1인분 ㅍㅌ치기위해서 그들의 공주가 있는 수도의 지하에 있는 수정동굴에서 일하기로 하였고 그결과 어느정도의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3. 시간이 지나고 난 그들과 어느정도 친숙한 사이가 되었고, 일상에서 그들은 나에게 있어선 없어선 않됄 이들이 되었다.
4. 24일날, 이곳으로 오기까지 약 1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 보았었던 6마리의 포니들에게 나의 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하였고
5. 어느정도의 소박한 파티가 무려읶어갈 즈음이었다.
6. ㅇ? 이상하다. 6명말고 초대한 이들이 없었는대...
 
5.jpg
 
1. 문을 열어 누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2. 눈보라가 짙은 바람에 앞길조차 보이지 않을정도로 추웠다.
3. 문을 닫고 들어갈려던 찰나 밑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여아의 어리고 조그맣지만 눈보라에서도 굴하지 않을 법한 힘찬 울음소리였다.
4. 그때 알았어야 했다. 그 울음소리와의 만남이 평범하였던 나를 거대하고 기묘한 세계로 끌어들였다는 것을...
 
...
 
1.jpg
 
in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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