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숏계의 자칭 훈남. 고양이 아리예요.
고양이 답게. 늘어지는걸 좋아하고.
자는걸 좋아하는 저희 고양이의 잠자는 포즈 몇개 준비해봤습니다~
회사라 몇개 안되는게 아쉽네요ㅋㅋ
생후 7~8주때인데..
요 사진들 참 좋아해요ㅋㅋ
특히 의자에 걸친 사진이요...ㅋㅋㅋㅋ
아리는 툭하면 외투에 들어가 자네요...
특히 아무데나 벗어둔 제 외투 속에..ㅎㅎ
(엊그제엔 고양이가 안 보여 찾아보니 제 침대위 파카 밑에 들어가 있었어요ㅋ)
인형도 가지고 놀다가..
꼬옥..////
요까진 4~6개월정도?ㅋㅋ
그리고...요즘은..ㅋㅋ
평소엔 일케 쇼파서 자거나.
의자에 걸쳐 자거나~
모 광고 처럼, 떡은 고양이가 될 순 없지만.
고양인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방에 난방을 하고 나선 자꾸 바닥에 퍼져있네요-_-;;;
레알 떡 늘어진것 같음...
길냥이 줄려고 만든 작은 스티로폼 박스 안에...
들어가면 꽉 끼는 놈이 들어가서 자더니..
갑갑했는지 머리만 내고 잠-0-;;;
핰....
님들 다리에 머리 붙음???
이게 요가임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 하다 조용해서 돌아보니 저러고 잠ㅋㅋㅋㅋㅋㅋ
요 사진 너무 좋아요///
배는 초음파 검사때매 밀었어요:)
앉아 있을때 보면 아주 빵 터짐ㅋㅋㅋ
그리고 사람 처럼 잠.
가끔 보면 사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