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니가 맞는거 같다. 국민들이 개새끼들인데 어쩔수 없지. 개새끼들은 맞아야 하는게 맞다. 내가 잘못 생각한거 같다. 그냥 눈감고, 귀막고 그러고 살께. 개새끼들 깨갱거리는 소리까지 일일이 신경쓴 내가 잘못이다. 명박이 니 말이 맞다. 운하도 파고, 영어몰입교육도 하고, 의료민영화도 하고 그냥 다 해라. 내가 그거 알면 반대할 것 같으니 그냥 귀막고, 눈감고 살께. 양심은 못버릴꺼 같으니깐 그냥 모르는채로 살께. 국민들이 개새끼들이다. 개새끼들은 더 맞아야한다. 어쩔 수 없는거다. 앞으로 니 반대안할께. 개에겐 개에 맞는 지도자가 필요한거지. 넌 거기 딱 맞다. 미안하다. 내가 그걸 생각못하고 너를 반대한거 같다. 나도 그냥 그렇게 살께. 너도 그냥 그렇게 해. 너 욕하고, 반대해서 미안해. 걱정마 3MB 셔츠도 이젠 안입을테니깐. 그냥 미국산 소고기 쳐먹고 광우병 걸리면 죽지 뭐. 미안해. 그냥 주는데로 받아먹을께. SRM이고 뭐고간에. 개밥이 그 정도면 충분하지 뭐. 진심으로 미안해~ 앞으로 욕도 안하고 반대도 안할께~ 그냥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살아갈께. 오늘도 개들 데리고 고생많았지? 그냥 그런가보다 해. 나도 이젠 그냥 개로 돌아갈께. 대한민국 국민답게. 사료나 좀 질좋은걸로 줘. 알았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