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동거차도에서 800㎜ 망원 카메라로 세월호 인양 현장을 지켜보는 가족 자료 사진.(4.16가족협의회 제공)2018.8.9/뉴스1 © News1
(진도=뉴스1) 박준배 기자 =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선체 인양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봐온 전남 진도 동거차도 인양 감시·기록초소가 철수한다. 동거차도 초소 설치 2년10개월, 세월호 인양 1년5개월만이다.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 현장 앞 언덕에 세월호 유가족들의 감시초소가 설치돼 있다..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