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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78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문안갔다옴★
추천 : 112
조회수 : 1804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5 19:29: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05 18:19:39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날을 셀수없음으로 음슴체로ㅋㅋ
본인은 어르신들에게 예절을 중시하는 사람중 하나임
특히 지하철에 자리를 양보하는 아주 잘하는 사람들중 하나인 사람임
이젠 더이상 자리를 비켜주지 않기로했음
내가 자리를 비켜주나봐라.
보기에도 배가 세달쯤 되어보이는 여성에게 비켜주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혹시 임산부시죠? 라고 말했다가
핵토파스칼로 쳐맞을뻔했음.ㅠㅠ
아니라고말하는 그분은 어이없어하며 당황했음.
나도 당황했지만 엄청 침착한척하며 아무일도 없다는듯
맞고게임을함.
아 씨foot
더이상 확실하지 않으면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것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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