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원세훈 때 '노무현 죽이기'.. "국정원 행태, 빨대(익명 취재원) 아닌
게시물ID : sisa_578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20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02/25 06:58:34

원세훈 때 '노무현 죽이기'.. "국정원 행태, 빨대(익명 취재원) 아닌 공작 수준"

일부 언론, 근거 없이 “논두렁에 버려” 원색 보도
“1억짜리 시계 찾으러 가자” 보도 직후 비난 빗발
검찰 ‘정치 수사’·‘MB정부 도덕성’ 또 도마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25060114441&RIGHT_REPLY=R10


이인규 "국정원, 노무현 수사 내용 과장해 언론에 흘렸다"
박연차 게이트 당시 대검 중수부장
“명품시계 논두렁에 버렸다는 보도, 국정원 주도로 이뤄져”
“노 전 대통령, 그런 발언 안 해… 말을 만들어 언론플레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25060114441&RIGHT_REPLY=R10

이 전 부장은 "(검찰이) 노 전 대통령에게 '시계는 어떻게 하셨습니까'라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이 '시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 여사가) 바깥에 버렸다고 합디다'라고 답한 게 전부"라며 "논두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그런 식으로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서 언론에 흘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 개입 근거에 대해서는 "(언론까지) 몇 단계를 거쳐 이뤄졌으며 나중에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전 부장이 '언론플레이' 장본인으로 지목한 국정원 당시 수장은 원세훈씨였다. 원 전 원장은 2012년 대선에서 직원들을 동원해 편파적인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