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하다가 우리 캐스퍼도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보아요.
흰 양말 신은 것같은 이 녀석....
퇴근 하고 왔는데 막 잠에서 깬 모양인지 저리 보고 있었습니다....ㅎㅎ
귀여워서 막 발을 깨물어 줬더니 요즘은 발만 건들여도 '샤!!!!!" ㄷㄷㄷ
재법 까칠 한 녀석....
이름이 캐스퍼인데 동생이 자꾸 똥고양이라고 불러서....
똥고양이라고 해도 알아듣고 옴...ㅠ_ㅠ......
넌 똥고양이가 아냐...ㅠ_ㅠ 반응하지마....
그리고 뭔가 잘못한게 있으면 이리 숨는데.... 귀여워서 봐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