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먹은 것도 있고 사먹은 것도 있고
올해 여름에 먹은 빙수들입니당 ^~^
사실 더 많았는데 사진 찾기도 귀찮고..
매번 찍기도 힘들고 해서 많이 빠졌어용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빙수!
집 근처 초콜렛 카페에서 파는 초코빙수에요!
얼음이 그냥 얼음이 아니라 커버춰를 이용해서 만든 초코얼음인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용!
위에 올라간 건 하겐다즈 초코맛 아이스크림이라 좀(많이)달아요..ㅋㅋ
토핑도 여러 가지 베리종류가 다 들어있고,
바나나, 마쉬멜로, 아몬드에 생초콜렛까지 *_*
여름 시즌 한정이라 내일이면 판매종료 예정이어서 슬프네염 ㅠㅠ
대전 은행동에서 유명한 초코빙수~
얼음을 갈아서 시리얼과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얹고
커버춰를 녹여 끼얹은 맛이에요.
생초콜렛도 따로 줘서 좋았어용 *.*
가장 기본적인 빙수~~~
우유 얼음에다가 직접 만든 팥올리고 찰떡올린 기본에 충실한 빙수죠!_!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과 고소한 팥이 포인트~~
뭐 말 안해도 아시겠죠..
가격은 좀마니비싸지만ㅠㅠ 그래도 맛은 보장되는 딸빙!
교내 분식집에서 파는 빙수에용!
집에서 만들어먹는 듯한 캐쥬얼한 맛이랄까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고 달달한게 땡길 때 좋아용~~
기숙사에서 만들어 먹은 빙수!
우유 얼음 + 엄마가 만들어주신 직접만든 팥을 베이스로
얼린 바나나, 찹쌀떡, 견과류, 블루베리를 얹어 만들었어요~
이것도 긱사에서 만든 빙수인데요
얼음을 갈아 우유를 붓고 각종 과일들을 얹어 만들었어용ㅋㅋ
(크림슨포도, 얼린바나나, 딸기절임, 파인애플)
딸기는 설탕에 미리 절여뒀구요~
저 파인애플 껍질 있는 통으로 된 걸 샀는데 자르느라 죽을뻔 @_@;;
쉐킷쉐킷 광란의 숟가락질 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만큼은 만점을 주고싶은 초코빙수!
여기도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근데 초콜렛 카페는 아니라 커버춰는 아닌 것 같고,
너무달디달고달아서 흰우유를 부어먹고 싶은 맛이었어용...
핰핰
핥핥핥고싶네여핥핥
과자칼로리폭탄빙수 ㅋㅋㅋㅋㅋ
우유얼음 만들고 각종 칼로리높은 과자와
후르츠칵테일, 견과류, 찹쌀떡을 얹어 완성한..
맛은 끝내줘용 ⊙△⊙)b
너무너무너무~~더울 때 간단히 만들어 먹은 커피빙수
얼음을 갈아 우유를 붓고 커피시럽을 뿌리기만 하면 되어용.
커피시럽: 블랙커피믹스(또는 카누 혹은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타서 꿀을 섞으면 됨
마시쪙마시쪙
우유얼음 첨 만들었을 때 만든 빙수
팥얹고 견과류랑 블루베리 얹어서 완성~
깔끔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용 *_*
칼로리 폭탄 과자빙수중에 가장 비쥬얼이 되는..(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맛에 반해 종종 만들어먹게 되었어요 ㅋㅋㅋ
아...내가 여름에 살을 못 뺀 이유가 있었구나...torr..☆
사진만 봐도 군침돌아요 다시먹고싶당..
우유얼음으로 만든 빙수는 사르르 녹는 그 맛이 아주~~T_T
마지막으로! 저번에 베오베갔던 메론빙수♡
이 후로도 몇번 더 만들어 먹었답니당
아... 분명히 사진이 더 있을텐데 찾을 수가 읍네영
그래서 여기까지만 올림..ㅋ
아... 나 진짜 빙수덕후인가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