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에게 용기를 준 한 마디.
게시물ID : lovestory_5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스모스향기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9 11:49:22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남자 교사입니다.
 
교사가 되는 과정은 시크하게 넘어가구요.
 
그냥 여자들만큼 힘들었고,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교사생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사 1년차.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며
 
정작 제 자신은 병들어 가던 그 때,
 
 
동료 선생님들과 갖게 된 술자리에서
 
연륜있는 선생님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 안해보고 미련 갖지 말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더 나아. "
 
 
그 말씀에 후회하며 지금까지 일을 한 결과
 
유아교육 현장에선 알아주는 경력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으면서 뭐든지 해보는 사람이 되려구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