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부탁한다고..한번만 저좀 봐달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여지껏 어찌 살아온건지 마음 터놓을 친구도 없는 제가 한심도 했지만..늘 힘들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뜻하게 위로
해주는 오유분들에게 응석도 부려보고 싶었고 얘기도 하고 싶었고 위로도 받고 싶었어요.
근데 결국은 여기서도 혼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