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생각엔 인생 한방입니까?

평생을 80살을 살고, 60년을 투표 한다면, 대통령을 12번 뽑습니다.

그 중 한번을 삽질했고, 그리고 그 삽질을 연속해서 한번 더(교육감) 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가 인터넷에서 접하고, 젊은이들끼리 생각 했던 부분들이..

아직도 우리만의 이야기 일 뿐.. 공론화가 부족했다고 생각지 않으신가요?

젊고 깨어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발로 뛰어야지요..

교육은 100년지 대계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교육감 선거 한번에 희망을 버리고 이민을 갑니까?

지금의 결과가 가슴아프고 쓰라려도 이 상처가 결국 우리에게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련한 국민이라구요?

군부독재의 총칼과 군화발을 직접 이겨낸 국민입니다.

날이 서기 위해선 쇳덩어리가 얼마나 맞아야 하는지 아십니까?

지금 우리 국민은 날을 세우는 중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어찌보면 듣보잡 6번이 2프로 차이까지 따라 붙은것도 성과입니다. 좌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