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여자임.
1. 사람들의 표정,말투가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다.
2. 기가 쎈 사람을 추앙하고 떠받든다. 기가 쎈 사람이 예의없게 행동해도 하하 하고 넘어간다.
정말 짜증남.. 여자들 특유의 텃세, 기싸움이란..
3. 서울의 택시기사님들은 대부분 인사를 해도 대꾸도 안하고 목적지를 말해도 대꾸를 안하는 것 같다.
4. 잘 알려져 있듯이, 고운말이 가면 얕보는 것 같다.
5. 수평적 관계보단, 수직적 관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다.
어떻게든 서열을 만드려는 분위기를 느낀다. 나이, 집안, 외모, 등등등.
6. 다들 가면을 쓰고 있다는, 조금씩 미쳐있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사람들 접하면서 느끼는 것들..
내 육체 곁엔 사람들이 많은데
영혼 곁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