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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불쌍해서 생활임금을 창조하신 수원시장님과 서울시장님 만세
게시물ID : sisa_578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져
추천 : 4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5 18:47:24
생활임금말이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5580원입니다. 

온라인을 보다가 보니 일본과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시급 비교를 잘 해놓은 블러그가 있더군요. 

캡쳐가 안되서 그림만 몇개 뽑아왔습니다. 

일본의최저임금-2014년.jpg

일본의 작년도 최저임금표랍니다. 

그런데 이건 최저임금이고 실제로 저 최저임금으론 사람을 구할수가 없어서 

사람을 못구해서 망하는 가게도 속출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최저임금도 안줄려고 발광하는데, 일본은 저 최저임금 + 30%~50% 정도를 더 주면서 사람을 구한다는군요. 

연도별최저임금인상율2.jpg


역대정부에서 매년 최저임금을 올리고 올려서 그리고 작년에 7.1% 올려서 이제서야 5580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일때는 연간 8% 이상씩은 올랐는데, 이명박근혜정부는 김영삼정부보다 못합니다.)

5580원으로 뭘할수 있을까요? 

일본에선 아르바이트가 시급을 받아서 밥도 사먹고 책도 사볼수 있을지경이지만 

우리나라에선 5580원으로 국밥한그릇도 먹기 힘들죠. 

그러니 보다 못해 서울시장님과 수원시장님은 최저임금 보다 생활임금이라는 말을 창조(?)하셨겠지요. 

밥은 먹이자는 의미로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로 ----> http://m.blog.naver.com/na2sky/2200218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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