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물어봐도 의견이 반반이더라구요.
1. 놔둬봤자 교체할 자신도 없고, 보험부르면 오는데 굳이 차 무겁게.. 기름 아까워 그냥 빼.
2. 아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넣어두는게 낫지. 만약 니가 산길이라도 올라가다가..
1. 아니, 승용차로 험한 산길은 왜타냐. 그리고 어차피 난 교체할 줄도 모른다고. 내가 못 갈면 쓸데없는거 아니냐.
2. 설명서 보면서 갈면 되지.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요새 보험부르면 잘 오는 것도 맞는 얘기같고, 말 그대로 예비타이어니까 놔두는 것도 맞는 얘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