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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으면서 혼자서 생각날때마다 이불 발로차는 경험?
게시물ID : freeboard_69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군.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1 17:39:59
뭐가 있을까요?
 
저는 첫뽀뽀랑 첫키스를 술자리에서 게임 벌칙으로 남자랑 한거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가 5번이었고 그형이 8번이었고...
 
안그래도 그전에 벌칙 걸려서 맥도날드가서 감자튀김 10인분 사가지고 들고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5번이랑8번 뽀뽀하라고 시켰던 그 누나도 정확히 기억나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척 했지만.... 머리속에선 엄청난 멘붕과 함께 눈물을 한바가지 쏟았지요. 이 상황을 아는 친구한명은 혼자서 자지러지고....
 
여자친구 생기면 잘할 수 있게 연습삼아 했다고 합리화 했는데 아직까지 여자친구 없는건 역시 ASKY...
 
아직까지 그날만 생각하면, 왜 벌칙수행대신 술 한잔 마셔도 된다는 사실을 그땐 몰랐던건지....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건지....
 
생각하며 ㅣㅏ머ㅔㅐㅑ멎데ㅓㅁ데ㅐ펌데ㅐㅓㅔㄴ먀ㅓㅐㅑ메ㅕㅁ도ㅔㅑㅁ퍼메ㅑㄷ퍼메ㅑ퍼메ㅑㄴ
 
하아.......ㅠㅠ
 
여러분들은 뭐가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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