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격받았음
필자는 맥주병임. 초등학교 이후로 물을 멀리하고 살았음.
어렸을 때 익사할뻔 한 후로 트라우마 있어서 물에만 들어가면 몸이 굳음.
그래도 수영 못하니 창피함. 영화에 나오는 인공아가미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자 상상하며 갈망함.
그런데!!!!! 진짜 나왔음. 세상에. 말이 됨? 스타워즈에서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은 게
벌써 나왔다고? 그것도 가격 299달러에 ㄷㄷㄷㄷㄷ 심지어 상용화되어서 상품으로...
요즘 기술의 발전이 미국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조짐이 이상하네. 신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깨지기 시작. 이러다 나 죽기 전에 로봇으로 신체 교환해서
영원히 살자 얘기 나오겠다. 무섭.
이게 오늘 떠들석한 사진. 멋져!!!
그리고 아래 기사가 5년전 5년후 상용화 목표로 개발하겠다던 기사. 약속대로 일정대로 제품 내놓았음. 대단한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