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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냐★
추천 : 8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24 03:20:24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날부터 지금껏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어떤말로도 위로 되지않겠지만
힘든 마음들 시간의 힘에 의지하고 위로되시기를
그리고 남은 삶은 또 삶으로서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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