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곱시 반 기상해서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가 욕실문을 닫는 순간 문 꼭지점에 뒤꿈치가 긁혀 5센티가량 살갗이 벗겨짐
열한시 경 오토큐에서 차를 찾아서 가는 도중 시골길을 지나다 도로 차선 한가운데 사람 머리만한 돌을 발견했으나 뒷차가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충분히 감속하지 못하고 앞바퀴 뒤쪽 차체를 찍힘 시속 40정도..
열한시 이십분경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하부를 확인하려 땅을짚고 운전석 앞바퀴 하부 살피던 중 하필 그타이밍에 조수석쪽에서 돌개바람이 불어와 흙과 모래를 들이마시고 오분넘게 기침함
저녁 식사때쯤 지인들과 식사하러 가는중에 저속 구간에서 30키로정도로 가던중 도로배관공사를 하고 어떤 마무리도 안 되어있고 주의표지도 없는 곳+불빛도 비치지 않는 곳에서 깊고 직각인 요철을 만나 또한번 빅엿 머금. 다행히 제차는 멀쩡하지만 그 이후 그곳에서 당하는 차 수십여대 목격 (식당이 바로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