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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동성애 키스신, 방통심의위 "안건상정 검토"
게시물ID : sisa_578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루스타
추천 : 6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6 11:23:50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390111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여고생 간 키스신이 적나라하게 방송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안건상정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여고생 동성애 키스신 장면을 내부에서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방송내용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안건상정 여부는 추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키스신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청자의 민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자체 모니터링 등 내부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상정을 올릴 수 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내용을 검토하고 어떤 위반 소지가 있는지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오직 해당 장면만으로 위반에 대한 판단을 하지는 않아서 (판단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말했다.  
방통심의위 검토에 따라 '선암여고 탐정단'의 해당 장면이 위반 사항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면, 이 장면은 소위원회에 상정된다. 이후 위원회에서 위반 정도를 결정하게 된다.  관계자는 "만약 처벌을 받게 된다면 크게 법정제재와 행정지도로 나뉘는데, 해당 장면이 문제 되더라도 처벌 수위를 결정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라며 "보통 2주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암여고 탐정단'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에서 수연과 은빈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동성애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은빈의 말에 수연이 눈물을 흘리며 그를 잡아끌고 입맞춤을 한 것.  이 장면은 여고생끼리의 동성애를 그리면서 키스신을 매우 적나라하게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선암여고 탐정단'이 15세 이상 관람가인 만큼, 청소년들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을 더욱 경악케 했다. 
 현재 이를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게시판을 통해 "굳이 키스하는 장면을 넣어야 했느냐" "여학생끼리 뭐하는 짓이냐" 등의 질타를 하고 있다.
  


경악케 했다???어휴 진짜 가지가지....참 여러모로 시대를 역행하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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