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 모르겟는데 어릴때 부터 이러네요
첫이야기는
아주 어릴적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이친구가 자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맡에서 아 얘가 잠을자는구나 어쩌징
그럼과자나 사와야지!
깨서 과자를 먹으면 신이날테니까 !
이러고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얘가
일어나서 멍하게일어나서 앉아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야 ! 깻나 !과자먹장 히히히 이러는데
친구가 그게대수가아니라 가위에 눌렷엇다면서
내가 왓을때 잠깐 선잠으로 깻다가 제가 나가고 다시 잠들엇는데
머리맡에서 갑자기 까르륵 소리가 나고 애기 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뭐지 싶엇는데 갑자기 가위처럼 몸이 굳어서 안움직여지더래요
그리고 아기가 자기머리카락위에 올라가서 머리를 계속 잡아당기고 있고
다른소리로 아기야 그러면안되 ~ 이러는엄마소리가 들리더래요
그래서 무서워서 뻣뻣하게 굳어있는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놀다가 아기가 갑자기 사라지더래요
그래서 일어나앉아있는데
제가 들어온거에요
그때는 아 깨우고 갈걸 싶엇는데
이게 제가 왓다 간이후 가위에 눌린거니까 인상깊엇어요 초딩때인데도
그이후 부터 뭔가이상한게 제가다녀가고나면 친구들이 가위에 눌려요 . ㅠㅠ ....
여러썰이많지만 그중에서도
예를 들면 지금 자취중으로 룸메랑 함께 사는데
저와 있을때는 룸메는 이상하게 가위에 안눌리고 잘자는데
제가 본집에간다고 대구에 내려가면이상하게
가위에 눌린다드라구요
문밖에서 계속 누가 두드리고 왓다 갔다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기척이 새벽에 계속 나고 뭔가 들어올려는느낌이나면서
자기는 몸을 못움직이고 무서워하고있대요
그런게 2~ 3번되서 아 그럼내가 얘를 혼자 재우면안되겟다 싶엇어요 ..
근데 이번주에 추석으로 대구에 내려와서 저희집에서 자고있는데
제 방이있는데 이상하게 어제 밤에 왼쪽팔이 찌푸등하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방에 귀신이라도있나보다 싶엇는데
저는 잠을 잘자는데 제동생이
방금 제방에서 자고있다가 가위에 눌렷다는거에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내동생이 이상하게 내방에서 가위에 잘눌려요]
제동생다시 자기방들어가서 자고
혹시나 싶어서 제가 제가 제방들어가니까 온몸에 소름이돋고 아픈데 얘가 여기서 어떻게 잔거지 이생각이 바로들더라구요 ..
그냥 바로 답답하고 소름이돋앗어요
근데 이상하게 저는 그런데서 잠을 잘자거든요
그냥 썰이 너무많아요 이런게 저는
갑자기 소름이돋고 춥고어깨가 아프거나그러면
어르신들이 지나가는말로 그런게 귀신이있어서 그렇다 말하는데
제가 그런걸 느끼고 가면 꼭 거기서 자는 다른사람이 가위에 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