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적으로
인간은 태어나면서 진보적 유전자와 보수적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아무리 나한테 유리한 정책을 들고 흔들어 본들 ...내가 종일 매국 개누리당한테 한표 줄 가능성은 "0" 에 가깝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개개인의 정책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들....전라도 빨갱이정당 민주당에 표주지 않는 개누리당 지지자도 존재하지요...
우리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안타깝지만....묻지마 개누리당 지지표 30%는 분명 존재하는게 현실입니다...눈을 감는다고 사라지지 않쵸,,,
묻지마 보수지지 30%...묻지마 진보지지 30% ...
하다못해 가족일지라도...설득할수 없으니....괜한 노력따위 하지 마세요.ㅎㅎㅎ
우리가 집중해야 할 사람들은....
나머지 40%.... 개면박 정권을 겪고도,
투표 마지막날까지 문재인과 바꾸네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도라는 집단입니다.
여기엔
정치 무관심층도 존재하지만, 양비론에 매몰된 정치혐오자들이나...철저한 극이기주의자들도 포함됩니다.
이들은 노무현도 찍었지만,
철저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개면박도 찍고 바꾸네도 찍는 사람들이죠.
스윙보팅을하니, 투표할때 2표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부패한 보수도 욕먹고.... 무능한 진보도 욕먹는데....
이들은 철저하게 중도라는 허상 뒤에 숨어서
아무런 욕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철저히 자신을 위해 투표했으니...
아마 스스로의 머리를 쓰담 쓰담하면서...난 역시 똑똑해....라고 생각할수도 있겐네요...
그러니....개면박을 찍고도....아무런 죄책감을 느낄리 없고...
또 박그네를 한번 찍어보는것이지요....
한번쯤은
이들에 대해서도 매질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괜히 보수표 뽑아 온다고...저들에게 욕지거리....헛손질은 그만하고,
이 40%의 중도라는 무지랭이 또는 극이기주의 집단을
어떻게 포섭해야할지 고민해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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