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UCC에 소개되고 있는 회덮밥
제가 자주 이용하는
다라에 파는 횟집~~
새벽에 통선에서 자연산 활어 받아서
그 날 다 팔고 가는곳이네요
늦게 가면
이 싱싱한 횟감은 물건너 가는 곳
오늘은 다 파시고
가오리와
뽈락만~~
뽈락이 제철이죠
물살이 센곳에서 서식하는 넘이라
살이 얼마나 쫄깃한죠
제가 떨이해 왔어요 ㅎㅎ
얼마에~``?
단돈 만원에요
잔 넘들이라
뼈째로 썰어달라고 했네요`
집에 오자 말자 바뿌네요
바쁜게 뭐 대순가요?
마음이 급하죠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텃밭에 키운 상추 깔아주고
어떄요?
드시구 싶으시죠 ㅎㅎ
싱싱함이~~~
무지개빛 나는 요 살~~
회 부터 먼저 먹고
상추 채썰고
매운 땡초도 다데기해서
하얀 뜨신밥 위에
싱싱한 회 듬뿍 올리고
만들어둔 초고추장 끼엊어만 주면
요것도
끝~~
밥 보다 회가 더 많아요 ㅎㅎ
으음`~~
이 맛이야~~
술술~`~
넘어간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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