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딱히 배운건 아니고 서예를 좀 어래 했었었었어서 붓펜으로 느낌가는대로 써보았습니다.
강약중간약. 원래는 강약중강약이라는데 첨 알았네여.
강이 있고 약이 있으면 장연히 중간이 사이에 있어야 할 줄 알았는데.ㅋ
캘리그라피에는 이렇게 동물이나 사물을 접목시켜서 할 수도 있답니다.
이것도 뭐라 그러던데....용어를 까머금.
암튼, 용같나요??
뱀 ㄴㄴ해
지렁이 ㄴㄴ해
지네 ㄴㄴ해
노레기 ㄴㄴ해
그리마 ㄴㄴ해
저스트 드뤠곤.
오리엔탈 드뤠곤.
여러분을 사....사......사......사라..............사랑니
이건 저,,그 베오베에 '썸썸지'란 분께서 쓰신 서예를 보고 저도 한번 써보았어요.
몇군데 단어가 다르지만 문맥의 어색함이 없으니 퉁치도록 해요 우리. (찡긋~★)
여러분도요.
1대참사가 정말 일어날 것처럼 대참사를 엄청난 갈필법으로 써보았어요.
근데 그 대참사가 일어나고야 말았음.
그건 바로!!!
내 얼굴.
ㅜㅠ
그래서 쓴 글.
이것도 많이 유명한 문구죠.
어디서 봤드라....네온비 & 캬라멜 작가분들 만화에서 본 것 같았는데...기억이 안나네여!
제가 학원에서 강사로 일 할 때 저희 반 교훈??그런거로 이 문구를 썼었죠.
치킨
음치킨
음치킨.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
(리듬타며 쪼개기)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ㅈㅅ
날이 너무 덥네여.
요즘 냉방병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저능.
오늘도 재채기가 끊이질 않고 콧물이 한 2L는 나온듯..ㅡㅡㅋ
하지만 여러분, 코가 나온다고 안생기나요?
여름감기 걸린다고 안생기나요?
그러나 저러나..
ㅠㅜ
그럼~
어제 올렸다가 보기 불편해서 싹 지우고 다시 올려봅니당.
음..이 이미지들 막 가져다 쓰셔도 되는데 오유 출처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