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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마냥 따끈따끈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노스포)후기
게시물ID : movie_57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아니야
추천 : 1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23:54:40
20:05 에 보고 왔습니다.

전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위주로 쓰겠습니다.

평점을 주자면
입니다.

또 리부트 시리즈 중 재미 순서를 따지면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 퍼스트 클래스 > 아포칼립스
이렇게 되고

올해에 지금까지 개봉한 코믹스원작 영화 재미 순서를 따지면
시빌워 >>>>넘을 수 없는 제작비의 벽>>>>>>> 데드풀 > 아포칼립스 > 배트맨대슈퍼맨
이렇게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드풀은 원작의 이해도와 그 재미를 살렸다는 점에서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제작비만 더 있었다면 더욱 훌륭해졌을것 같네요)

전체적인 평가를 써보겠습니다.
--------------스토리에 관련되서 병아리 눈물만큼도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최초의 뮤턴트인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도울 4명의 뮤턴트를 모으고 그들과 함께 세상을 정화(이라 말하고 학살이라 이해한다)하려고 합니다.
찰스 자비에(프로페서X)와 자비에스쿨 사람들이 아포칼립스를 제지하기 위해 맞서 싸우죠.
액션은 시빌워와 윈터솔져 때문에 눈이 높아진건지 약간 아쉬웠습니다. 블랙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연기 수준을 기대했지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 광고에서 샤일록이 자동차를 가르고 등장하는 장면에 너무 반해서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봅니다.
스토리는 풀어나가는 과정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극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어정쩡하더군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나름 오락영화로서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올해 개봉한 시빌워, 데드풀, 주토피아는 영화관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 봤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포칼립스는 두 번이상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좀 돈이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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