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내가 어느나라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5~6년 전만 해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대부분의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다 중국언지 베트남언지
언젠가 하나둘 생겨나는 중국음식점들이 이젠 골목하나를 다 집어삼키고
어딜가든 들려오는 소리가 우리 말소리보단 외국의 알수없는 고성만
또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에휴
좋아하는 지역이고 태어나진않았지만 10살이후로 타지역 반년 군대 빼곤 쭉 살던곳이라
더 지나면 동네 자체에 내국인 구경하기가 힘들어질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