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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오늘자 리뷰
게시물ID : drama_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1 23:19:21
 사실 오늘은 끝부터 보기 시작해서...

학교갔다와서 어쩔수가없습니다 ㅠㅠ

드디어 마선생님의 과거에 대한 떡밥폭탄이 투하되기 시작했습니다

2년간의 공백은 감옥, 일본판에서는 교직원 재 교육센터라는곳으로 나옵니다만

감옥으로 나오네요 한국은

그리고 마선생님 목덜미에있는 칼자국이 오늘의 가장큰 떡밥떡밥이 되겠습니다

제가 항상말하지만 이 부분은 BEST 1 장면과 관련이 있는데요

진짜 이 칼자국만 보면은 꼭 생각나는 장면들이죠...

원래 이 칼자국은 고나리역이 반에 불을 지를때 커터칼로 선생님을 공격하면서 나왔어야했지만

좀 더 건전하게 출현한게 사실 일판보다는 마음에 듭니다

근데 감옥이라는건 좀 뭔가 느낌이 쌔달까...? 암튼 조금 그러네요 ㅋㅋ




원래 일본판에서는 오늘 하나가 다치는 장면이

이렇게 인상깊게 표현되지는 않았습니다

갠적으로 이 부분은 한국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업고 대려가는 장면에서 마선생님은 하나의 다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할텐데요

이때 하는 생각은 ' 내 교육방식이 아이들을 다치게 하는것일까 ? ' 이런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전부터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전에 교장선생님이 은0행이 독이된다는 얘기를 할때 그 부분은 바로 마선생님과 반 아이들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마선생님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고민을 해오던 모습이 자주보입니다

일판 드라마에선 냉철하고 차가운 선생님의 이미지지만 

한판 드라마에서는 냉철하고 차가우면서 한없이 고민하는 선생님의 모습으로 보이고있습니다




일판에서는 마선생님을 쫒아내기 위해서 아이들이 교육청을 이용하는데요

한판에서는 부모가 선생님을 쫒아내려고 하고있습니다

사실 일판에서는 부모라는 존재는 선생님께 휘둘휘둘하는 존재로 출연했지만

한판에서는 부모가 아이들을 대려가는 그런 내용으로 나옵니다

사실 이부분도 마선생님의 과거와 관련이 깊습니다 ㅎㅎ

전에도 말했지만 마선생님의 과거를 보면 " 아... " " 아ㅠㅠ " " 아...! " " 아~ " 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인곳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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