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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떡할꺼야,,.,
게시물ID : humordata_473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찐녀석
추천 : 12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8/01 00:50:26
★ 알R (2008-06-15 04:01:52) 추천:35 / 반대:2 IP:222.96.201.220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민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쿠쓰 (2008-06-15 11:32:34) 추천:13 / 반대:1 IP:121.189.72.21 꺄앍 민정이 아버님이다!!!! 본격 결혼해서 딸낳고 싶어지는 글이다 하악하악 우선 추천부터!! ------------------------------------------------------------- ★ 쟈스민♡ (2008-06-15 20:47:34) 추천:1 / 반대:0 IP:124.53.101.2 유판씨!!!!!!!!!!! 민정이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판씨 광고에서 봤더군요. 민정이 아버님 얼굴이 궁금하신분들은 유판씨 광고를 보시면 ...... 후후 ---------------------------------------------------------------- 너굴너굴 (2008-06-17 01:35:36) 추천:10 / 반대:0 IP:61.72.193.194 한때 인터넷에서 뭐든 본격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민정이아버님 이야기는 정말 본격 딸 낳고 싶어지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뽀 (2008-06-17 00:03:54) 추천:16 / 반대:0 IP:125.132.213.188 ㅋㅋㅋㅋㅋㅋㅋㅋ순발력까지.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쇼! ---------------------------------------------- ★ ♪진군이 (2008-06-18 04:43:18) 추천:25 / 반대:0 IP:59.30.112.184 제발 낚시라고 해주세요...제발요....ㅜ.ㅜ ---------------------------------------------- ★ 꼴릴리우스 (2008-06-18 05:24:41) 추천:29 / 반대:0 IP:74.93.197.30 헐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까... 우린좋은친구님을 한번도 뵌적 없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오유에다 쓰신 글들 보면서 따뜻함을 많이 느꼈고 저도 빨리 결혼해서 민정이같이 이쁜 딸 갖고 싶다는 생각 늘 해왔었는데요...ㅠ.ㅠ 포기하지 마세요... 꼭 완쾌하셔서 이쁜 글들 계속 올려주세요..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 ★ 꿍얼 (2008-06-18 06:51:38) 추천:47 / 반대:0 IP:218.234.76.254 13살때부터 소아당뇨란 놈과 싸우고 있는 놈입니다... 병마와 싸우시는걸 두려워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주세요...ㅠㅠ --------------------------------------- 아뭐야,, (2008-06-18 07:43:36) 추천:19 / 반대:0 IP:211.255.205.210 마지막이라고 하지마세요.. 쾌유하도록 기도해드릴게요 . 힘내세요. ------------------------------------- dfslf (2008-06-18 08:38:59) 추천:10 / 반대:0 IP:118.217.204.74 말도안돼 거짓말이죠??? 이건 정말 말도 안돼.. ------------------------------------- ★ 백원만 (2008-06-18 08:51:24) 추천:13 / 반대:0 IP:121.178.162.220 꼭 치유하셔서 오유에 또 형수님과 민정이 글 올려주셔야되요..ㅠ 기다리겠습니다! 반드시 돌아오셔야 합니다! .....흑흑....ㅠㅠ ----------------------------------- ★ 세릭 (2008-06-18 11:20:30) 추천:13 / 반대:0 IP:202.7.166.170 힘내세요..저희 큰 누나가 유방암 말기 3개월 판정 받고.. 칼도 못댄다고 해서 다 죽는 줄 알았는데 누나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이제 1년 좀 넘어가네요 요즘 누나는 내가 얼마나 끈질긴 목숨인데 이렇게 죽을 수 있겠느냐 라며 농담도 하고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 ★ 반대단속반 (2008-06-18 13:28:21) 추천:7 / 반대:0 IP:218.156.194.132 아~! 정말..짜쯩나네.. 국민 힘들게 하는 나쁜새끼들은 안죽고.. 왜 착하고 재밌게 사시는 우리..님께서.. 어휴..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부디 회복하세요.. 오래오래사셔야 해요..꼭 그럴겁니다.. ----------------------------- ★ 들장미소녀 (2008-06-18 14:10:35) 추천:10 / 반대:0 IP:211.33.112.202 1년이 넘어가네요.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신 날이. 통원치료중에도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갑자기 악화되신건 본인 스스로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신 순간부터였어요.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찢어진다구요-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다같이 아무렇지 않은듯 많이 웃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민정이 얘기도 계속 쓰시고, 민정이와 손잡고 병원도 같이 가세요. 입원실에서 통증에 인상쓰시다가도 제가 병원에 도착하면 웃음짓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가족은 큰힘이 되요. 오랬동안 오유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 토끼씨 (2008-06-18 15:59:20) 추천:7 / 반대:0 IP:218.237.100.41 5년이 지났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암 판정 받으신지. 코 안쪽으로 생긴 암이라 수술하다 뇌를 건들 수 있다고 수술도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죽을꺼라고 죽을꺼 같다고 맨날맨날 한풀이만 하시던 아버지. 그래도 마음 다 잡고 그 힘든 항암치료(항암치료는 다 어렵지만 특히 얼굴에 직접 쏴야하는 부위라 더 힘들었습니다.)도 다 버티셔서 이제 5년째 재발도 없고 19살 어린 여자랑 재혼해서 할리 오토바이 타고 댕기시네요 ㅡㅡ 뒤에 부분은 배우실 필요 없습니다만. 마음 굳게 드세요 글고 취장암은 수술도, 항암치료도 어려운편이 아닙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 아저씨 (2008-06-18 16:14:03) 추천:5 / 반대:0 IP:222.118.56.95 이럴수가... 너무 충격적이군요... 더구나 제 큰아버님도 제 아버님도 같은 병이라... 저도 조심하는 중인데 술도 끊고.. 너무 충격적이라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아직 췌장암 판정받기엔 다소 젊다는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일단 용기를 잃지 말고 기도해봅시다 그리고 성숙한 마음으로 준비도 하셔야죠.. 어떤 것인지 모르겠으나 운동으로 극복한 예가 있기도 하고... 마음가짐에 따라 스스로 치유될 수도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말은 쉽지만 저도 10살짜리 딸 가진 아빠로서 자판기가 막 흐려지네요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마음가지시고 성숙하게 대처해봅시다 -------------------------------------------- ★ 김열정 (2008-06-18 16:23:50) 추천:5 / 반대:0 IP:125.185.207.202 이제까지 소설은 아니었겠죠? ------------------------------------------- ★ 몰랐었어 (2008-06-18 16:50:54) 추천:3 / 반대:0 IP:61.81.184.234 가슴이 아픕니다.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찾으시여 이쁜 자식들을 지켜주는 아버지가 되세요. ---------------------------------------- ★ 엄기영 (2008-06-18 20:11:09) 추천:3 / 반대:0 IP:61.99.174.6 힘내세요...힘내세요... 낚시라면 좋겠습니다. 정말.. ------------------------------- ★ The_One (2008-06-18 22:37:46) 추천:3 / 반대:0 IP:210.126.16.191 작성시간이 새벽 3시... 본인이 아닌 이상 그 맘 고생, 어떤 말로 쉬이 위로가 될까요... 하지만 님이 오유인들에게 주신 그 위트 넘치는 글에서 님의 긍정적 마인드를 얕게나마 볼 수 있어서 안심이라면 안심이랄까... 긍정의 힘!! 믿으세요 !! 불가능은 없습니다 !! 이렇게 '우린좋은친구'님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염려와 기도가 하늘에 닿아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옆에 사랑하는 부인되시는 분과 오유 여동생(?) 민정이 라는 '가족'과 든든한 오유인들이 함께 있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오진이었다...'는 글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얘기들 계속 들려주셔야죠? 화이팅!! 입니다 ^^/ ------------------------- ★ 이멍박대통령 (2008-06-18 22:46:34) 추천:3 / 반대:0 IP:203.232.205.38 친구 생각나네요. 친구가.. 똑같은 것으로 먼저 갔습니다.. 오유사람들을 모두 가족처럼 느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눈팅하면서 살아 왔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으니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힘내세요.. 고통스럽지만... 곁에 누구 하나 있는것으로도 큰 힘이 될꺼에요. 그리고 완쾌하실겁니다.. 당신은 누가보더라도 깨끗한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받아야할 사람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 아니야!!! (2008-06-20 00:44:19) 추천:3 / 반대:0 IP:218.29.230.71 거짓말하지마요! 아 진짜! 민정이 이야기 계속 써주셔야죠. 와 진짜 아 제발 제발!!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끝내려고 하지말고 끝까지 제발 민정이 이야기 재밌게 써줘요.아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끝내려고 하지말고!! 뭔 에필로그야!!나 진짜 이렇게 끝나는거 싫어요. 제발 민정이 아버님!!제발! 에필로그 이딴거 쓰지 말고 민정이 살려내 ------------------------------------------------- ★ 오줌누다털썩 (2008-06-22 00:45:24) 추천:25 / 반대:0 IP:122.40.162.101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라고 말하신 것처럼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 ★ 뽀 (2008-06-22 00:51:50) 추천:24 / 반대:0 IP:125.132.213.188 전 10년 뒤에도 우린좋은친구님 께서 민정이의 대학생활에 관한 에피소드 그리고 오유인들이 전부 탐내는 사위자리가 채워져서 사위에 관한 얘기들도 써주실거라고! 그리고 예쁜 손주의 이야기들까지도요! ------------------------ ★ 악몽속으로 (2008-06-22 01:29:47) 추천:10 / 반대:0 IP:125.184.155.117 이 추천수 하나가 우린좋은친구님의 병을 이길수 있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무신론자이지만-_-a 이번만큼은 우린좋은친구님을 위하여 기도할께요. 민정이 아버님도 제발 건강하세요.. ------------------------------------------ ★ SweetSorrow (2008-06-22 01:51:40) 추천:6 / 반대:0 IP:211.177.170.251 민정이 아버님 글보고 정말 많이 웃었는데.. 제발 병원에서 고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굳게 맘 가지세요.. 가서 손 한번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희망 잃지 마세요. ------------------------------------------ ★ zoom74 (2008-06-22 03:40:13) 추천:13 / 반대:0 IP:124.28.84.94 모두 제발 건강하세요? 민정아버님 먼저 건강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전설이 아닌... 아주 정말 아주~~ 긴 일대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병도... 몸의 일부입니다.... 긍정적인 마음도 가지시고.. 나을수 있다는.. 당연히 나아야 한다는 희망도 가지시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식사도 잘 하시구요.. 밥은 보약이면 웃음에서 나오는 엔돌핀과 운동은... 명약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모두를 울리실 생각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 ★ Rartrin (2008-06-22 11:16:14) 추천:8 / 반대:0 IP:218.50.74.153 이런 시련따위 이겨내지 못하면 당신은 민정이와 아내, 가족들을 넘어서 당신의 따뜻한 글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오유인들에게도 죄를 짓는겁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기 싫으면 그냥 낫는게 좋을겁니다. ----------------------------------------- ★ 타리라리랑 (2008-06-22 16:25:48) 추천:7 / 반대:0 IP:222.99.16.115 민정이 처가로 보내니 보구 싶죠? 오래오래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의사들도 하는말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병두 잘 낮는데요! 힘내세요! -------------------------------------------- ★ 팡타그뤼엘 (2008-06-22 16:43:57) 추천:4 / 반대:0 IP:118.40.142.215 몸속에 희망을 가득채우고 좋은공기 마시며 운동도 열심히 하시다보면 누구나 몸속에 가지고 있는 치유프로그램이 작동하게됩니다. 낙담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암에도 스트레스는 최대의 적입니다. 의외로 말기암을 극복한 분들이 많으십니다. 병원에서 희망을 주지 못한다면 자신을 한번 믿어보세요.. 부디 쾌유하시기 빕니다.. --------------------------------------- 로렌줘오이Ω (2008-06-22 16:59:14) 추천:6 / 반대:0 IP:59.4.42.58 저희 친정 어머니도 암 4번째 투병중이십니다. 겉으로는 누구도 암투병중인줄 모르십니다. 의사 처방대로 약먹고, 하루에 두세시간 열심히 걷기 운동하십니다.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야채, 과일, 집에서 만든 요플레 먹기 싫어도 챙겨 드십니다. 첫 수술에서 수술 후 4시간 동안 깨어나질 못해 죽었다고들 했던 분이시지만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시고 암과 같이 걸어가신다 말하십니다. 용기내세요. ----------------------------------------------- ★ 프리투 (2008-06-22 17:56:00) 추천:11 / 반대:0 IP:59.3.252.168 같은 상황을 걷고 있거나, 공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한다는것. 그리고 위로를 한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손가닥 까닥하면 써지는 단어의 조합밖에 불과하고,어쩌면 가식적일지도 모른다는것.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아실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실례가 안될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할까 라는 고민으로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셨을겁니다. 민정이 아버님을 위해 적힌 이 댓글들. 결코 가식적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쾌차하기를 바라고 이겨내기를 바라는 분들입니다. 한글자 한글자를 되새기시며, 가슴에 새기시며, 포기와 절망이라는 단어와 싸우세요. 아직 시작도 안된 싸움에 기권패를 던지지는 마세요. 전 놓아드리지 않을거예요. 그동안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셨고, 많은 분들이 고마움을 느끼지만, 저는 아직 덜 받았어요. 더 저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세요. 제가 예전에 카페에서 녹용 들고 찾아뵙는다 했잖아요. 최소한 그때까지는 저에게 계속 행복과 기쁨을 주세요. 전 녹용 한 몇십년 있다가 드리렵니다~ 기다리셔야죠!! ------------------------------------------------- ★ The_One (2008-06-22 19:31:19) 추천:5 / 반대:0 IP:210.126.16.191 이 전 글에서 저희들의 시간을 단 1초라도 사고 싶다 하셨죠? 우린좋은친구님이 올려주신 글로 엔돌핀이 샘솟고 제가 웃었던 걸 생각해보면 1초...10분... 아니 제 인생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없어진대도 요만큼도 아깝지 않을겁니다.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뭣보다 주저앉고 싶을 때 '가족'(사모님, 민정이 그리고 민정이 동생까지)을 생각하시면 풀리던 다리에도 힘이 번뜩~~ 번뜩~~ 들어갈거에요 그죠? 넋두리든 뭐든 자주자주 들러서 글도 남기시고 그러세요 비록 온라인이고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그냥 힘이 돼드리고 싶네요 뒤에는 십만대군(?)의 오유인들이 든든~~~하게 함께 있습니다 ^.^/ ★ 푸른구름 (2008-06-22 19:58:43) 추천:5 / 반대:0 IP:124.243.13.26 어저께 밤에 SBS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프로를 받습니다 현존하는 화타 장두익 선생 애기를 하더군요 저도 딸하나 키우고 둘째를 가질려고하는 30대 중후반 직장인입니다 님글도 자주보고 딸래미가 제딸보다 1~2살정도 많겟구나 행각하면서 이님참 부지런하다라고 생각하고 글쓴님을 동경하며 저도 애기랑 많은 시간을 함께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병은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웃 옆사람 등등 가장 가까운분께 먼저 알리시고(힘드시겟지만)양약이던 한방이던 대체의학이던 치료를 하시길 간청합니다 제가 님글로 도움을 받았는데 저는 도울수가 없는 그냥 평범한 서민이군요 좀더 나은세상 만들어서 좀더 많이 같이 살다 같이 편안히 같이 가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파이팅Ω (2008-06-22 20:20:37) 추천:3 / 반대:0 IP:121.162.24.68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이라고 하죠 나이는 먹고 장가는 안갔지만 민정이 글보면서 장가를 가볼까 저런 딸이 있슴 얼마나 좋을까 무던히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민정이 오래오래 보셔야죠 인간의 정신력은 위대합니다. 마음속에 단 한톨이라도 나쁜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우왕Ω (2008-06-22 20:50:32) 추천:3 / 반대:0 IP:211.208.198.65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을 굳게 드시고 꼭 완쾌하시길 빌께요 ★ 김열정 (2008-06-22 21:35:37) 추천:4 / 반대:0 IP:125.185.207.202 우린좋은친구 님께서도 병을 앓고 계신다구요? 무슨 병이신지 ...... ★ 방랑신 (2008-06-22 21:50:32) 추천:3 / 반대:0 IP:58.226.131.93 1췌장암이라고 하신거같은데 ★ 머찐녀석 (2008-06-22 23:06:30) 추천:4 / 반대:0 IP:121.153.97.239 ... 잠시 동안은 혼자 계시는게 좋을지 몰라도 병은 마음가짐에 따라 그정도가 극심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가족이 곁에 없으면 더 심하게 우울해질수도 있을테고 이것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마치 병원에만 가면 사람이 더 쇠약해지듯... 님아 우선은 혼자니까 어떨지 몰라도 곧 가족과 함께 있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잘될꺼야 라고 하지마시고 어떤 프로그램을 짜세요 마라톤을 해본다던지(의사와 상의해서) 등등 그리고 기도도 해보세요(기독교로 생각하지마세요) 막연한 신적 대상(절대적 능력자)을 마음에 그리시고 차분하고 간절하게 기도를 하되 조그맣게 말을 하세요 그래야 구체적이 됩니다 그리고 상상을 하세요 다시 건강을 되찾고 그 건강한 몸으로 민정이와 뛰어노는 상상을 하세요 막연하게가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그러면 100% 치유됩니다(술 담배야 당근 끊고, 특히 술) 혼자 있으면 술도 자주 마시는데 용기를 잃지 말고 해보세요 100% 치유됩니다 확신을 가지세요!! ★ 파트라슈주인 (2008-06-22 23:20:53) 추천:4 / 반대:0 IP:222.108.236.30 그럼요!! 이겨내실 수 있으십니다!! ★ 시름시름 (2008-06-23 00:32:04) 추천:4 / 반대:0 IP:121.200.99.140 좋은친구님...빨리 병원에 가보세요...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지요... 그래도 암인데....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보다...하루빨리 병원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좋은 생각 같아요....얼굴도 뵌적이 없고 목소리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글을 보면서 정말 좋은분 같다고 본능적으로 생각되셨던 분이라...아프시다고 하시니..괜히 제가 슬퍼지네요..제발 빨리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세요...그래야 행복을 이어가실꺼 아니에요... 아이리스Ω (2008-06-23 01:50:34) 추천:4 / 반대:0 IP:121.186.223.107 힘내세요 ... 좋은 결과 바랄께요~~~ ★ 케헹 (2008-06-23 07:18:11) 추천:5 / 반대:0 IP:210.210.250.220 글 보자마자 펑펑 울었네요... 잘 우는 성격이 아닌데; 혹시라도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이겨내겠다는 생각을 하세요. 마음 굳게 먹으세요 제발요.... 무슨일 생기시면 진짜진짜 미워할거예요...... 퍼플헤드 (2008-06-23 10:22:36) 추천:3 / 반대:0 IP:210.124.9.125 4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ㅠ.ㅠ 꼭!! 반드시!! 건강해지실껍니다.. 건강해 지셔야 됩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 합니다! 힘내세요 !!! grrr (2008-06-23 13:38:06) 추천:4 / 반대:0 IP:124.62.201.162 힘내세요 민정이 결혼할때까진 사셔야죠 장인어른 힘내십시오 ★ 근데.. (2008-06-29 11:36:42) 추천:1 / 반대:0 IP:211.219.164.23 매번 눈팅만하는 22세 청년입니다! 남자치고는 부끄럽다면 부끄러울 수 있는 '따뜻한 가정'이라는 꿈을 가진 소박한 젊은이입니다. 그런 저에게 항상 아저씨의 삶은 저의 청사진과 같았습니다. 아저씨께서 남긴 글을 보고 미래의 저를 그려보며 베시시 웃고는 했습니다. 부디 힘내셔서 암 같은 것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따뜻한 글, 훈훈한 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저씨는 제 우상이예요.. ★ 스위니토드 (2008-06-29 02:58:10) 추천:29 / 반대:0 IP:221.148.121.202 이게 설마. 실화일까 했는데. 역시나 본인 이야기 이시군요. 참 영화 같이 아름답고 멋있게 사시네요.ㅋ ★ zoom74 (2008-06-29 03:03:25) 추천:27 / 반대:0 IP:124.28.84.94 제발 이겨내세요..... 할 수 있어요~!!!!!!! ★ 백원만 (2008-06-29 11:53:35) 추천:8 / 반대:0 IP:121.178.162.65 추억을 먹고 살아가는 것 보다 앞으로 형수님과 민정이와의 행복한날을 떠올리며 살아가시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형님!!!! 힘내세요! 빨리 건강해지셨다는 글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을게요^_^ ★ ♡하연 (2008-06-29 11:54:37) 추천:4 / 반대:0 IP:125.184.20.215 책으로 엮어도 되겠네요.. 힘네요 (2008-06-29 12:02:43) 추천:6 / 반대:0 IP:210.96.152.29 제가 오유하면서 두번째로 글을 남기네요. 처음엔 췌장암 걸리셨다고 하셨을때고요..^^ 힘네세요...영화같은 삶을 사시는 우린좋은친구님 영화같이 암이 사라질거에요...빨리 쾌유하시고 좋은글로 보답하세요~~^^ ㅇ (2008-06-29 12:37:09) 추천:3 / 반대:0 IP:220.72.174.245 정말 민정이아버님 꼭 이겨내세요!! 화이팅!! ^^ 비엔나. (2008-06-29 13:07:14) 추천:3 / 반대:0 IP:118.32.84.50 화이팅 언제나 화목한 이야기 써주실꺼죠 암따위에 지면 안됍니다. ★ 춧현맨 (2008-06-29 13:20:34) 추천:4 / 반대:0 IP:222.112.146.208 인생이 잔잔한 드라마 같으시군요.. ^^ 췌장암도 이겨내실 거예요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 몰랐었어 (2008-06-29 13:28:23) 추천:3 / 반대:0 IP:61.81.147.155 멋지다.!!! ★ 난방긋오유 (2008-06-29 17:21:57) 추천:8 / 반대:0 IP:59.22.248.175 "저...평생 제게 떡볶이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평생 아도칠께요." 그녀 앞에선 말한마디 못했었는데 그 날은 이상했다. ↑ 그 날의 그 용기있던 행동처럼 암도 훌륭히 극복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하루하루 용기를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지길~ 홧팅!!! ★ Raikkonen (2008-06-29 21:13:15) 추천:4 / 반대:0 IP:124.55.143.174 이처럼 한편의 드라마같이 영화같이 고백하셔서 결혼까지 골인 하셨는데 암까지도 한편의 책같이(암 당신도 이길수 있다/가족의 사랑과 오유의 믿음덕분에 한달만에 완치 ...뭐 너무 심하지않고 이런정도까지만...) 이겨내실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신을 믿지않는 저지만... 오늘만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신이시어 제발.... 부탁드립니다 민정이 아버님의 암이 하루빨리 완치되었으면 합니다 ★ 아저씨 (2008-06-30 00:38:56) 추천:8 / 반대:2 IP:222.118.56.95 님아... 어떤것도 당신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테고 해결이 되지 않겠죠... 반대로.. 어떤것이라도 시도해 본다고 손해 볼 것도 없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겠지만 님께 제안하나 하고 싶네요 이길수만 있다면 무슨 시도라도 하지 않겠어요? 가까운 교회를 나가보면 어떨런지요 그것이 마인드컨트롤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이긴 사람이 오늘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췌장암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다가 왜 그가 췌장암이야기를 했을까... 왜 저렇게 건강한 사람이 과거에 40키로도 안나가는 상태까지 갈정도로 투병생할을 하다가 자신이 극복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췌장암을 고칠수 있다고 툭,, 던졌을까.. 내머리속에 민정이 아버님생각이 꽉 차올랐습니다 그래서 미친척하고 이밤에 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어차피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반대로 무엇이라도 해볼수 있잖습니까 어차피 본전인데... 성경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거던요 말도 안되는 처방을 받고 비웃으며 돌아서 가려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어차피 손해볼것도 없는데 한번 해보기나 하자.. 그말을 듣고 병을 고친 이야기가 나옵니다 민정아빠생각에는 제가 미친놈같고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어차피 손해볼것이 없다면 저의 간절한 부탁 한번만 들어주시겠습니까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한번 시원하게 토해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간절하게 간곡히 부탁하는것은 제가 민정아빠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민정이를 볼때마다 우리 지윤이를 보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가족사랑이 너무 이뻐서 말입니다 또 제 백부님과 선친께서도 같은병이었기에 저도 남으 일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탁합니다 ★ 토끼마누라 (2008-06-29 20:07:35) 추천:12 / 반대:1 IP:125.183.95.56 민정이 귀여워ㅋㅋ 민정이같은 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ㅎ 건강하세요 민정이 아버님^^ㅎ ★ 강호동 (2008-06-29 20:19:12) 추천:7 / 반대:0 IP:121.145.235.6 민정이 결혼식때 꼭 불러주셔야합니다. 민정이가 결혼을 늦게했으면 더 좋겠어요^^ ★ 로..롯됐다! (2008-06-29 20:19:52) 추천:7 / 반대:0 IP:211.255.174.188 나 17살인데 결혼하고싶다 ★ 타리라리랑 (2008-06-29 20:25:00) 추천:7 / 반대:0 IP:61.32.142.3 나두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두 민정이만한 딸이 있을건데........ ★ 우유좋아 (2008-06-29 20:26:09) 추천:5 / 반대:0 IP:210.216.114.63 결혼 하고 싶다.. 저런 딸이라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아요.. ★ 몰랐었어 (2008-06-29 20:27:37) 추천:7 / 반대:0 IP:211.199.203.10 일단 민정이보다는 내가먼저 결혼을 해야 하는데...... ★ ⓡ;ⓐⓘⓓ™ (2008-06-29 20:40:37) 추천:9 / 반대:0 IP:220.80.64.112 본격 애독자가 글쓴이에게 힘을 주어야 하는 글. 민정이아버님 힘내세요!! ★ 백원만 (2008-06-29 23:32:41) 추천:5 / 반대:0 IP:121.178.162.65 앗! 형님이시다 ~ ! ㅋㅋㅋ 이렇게 하루하루 들러주셔서 좋은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이런 일이 있으시면서 웃고~또 나중에 집에 오셔서 글을 적으면서 또 생각나 웃으시고 ~ ^ ^ 그렇게 많이 웃으세요^^그래야 건강해진데요~ㅎㅎㅎ ★ 초코우유킬러 (2008-06-30 01:07:44) 추천:18 / 반대:0 IP:116.42.209.225 민정이 아버님. 민정이 아버님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아셔야 합니다. 전 결혼이란것에 상당히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져서 설명은 못하지만 결혼은 정말 때려 죽여도 할생각이 없었으니까요. 저 외동이고 나름 귀한 자식이라 결혼 안한단 말듣고 어머니 쓰러질뻔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화목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느끼게 해준 첫 상황이 민정이 아버님의 글입니다. 이건 뭐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가 일기처럼 올라오니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엔 충분했죠. 드라마나 영화같은 픽션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민정이 아버님의 글솜씨는 뭐랄까.. 뭔가 단순하고 부족한듯 보이면서 허를 찌르는...음... 만화가 고우영씨 같은 느낌이었달까.. 암튼, 전 민정이 아버님의 가정의 화목을 본후로 결혼이란것에, 가족의 사랑이란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그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좋게 보이게 됐단 말입니다. 민정이 아버님은 저에게 엄청난걸 깨닫게 해주셨고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물런 부러움이 99.9999999999999999999999999%)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정이 아버님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아셔야 합니다. 당신의 가족에겐 말할것도 없겠지만 그 이외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뭐 당연한 결과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건강해 지셔서 당신의 행복한 가족이야기2를 배경으로 프롤로그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프롤로그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The_One (2008-06-30 01:36:51) 추천:6 / 반대:0 IP:210.126.16.191 ㅍㅎㅎㅎㅎ 나도 아직 못해 본 상견례를 ㅎㅎㅎ.......;;.....ㅡ.ㅜ "아빠! 또 개소리야?" 이런 종혁이한테도 자기 아빠 지갑에서 돈 나간다니까 더 먹고싶은 고기까지 포기할 줄 아는 민정이같이 속깊고 현명한 여친이 있는데... (종혁이 ㅅ*ㄹ*<-- 넝담임돠..^^;; 좀 심했나...f^^ 장래 사윗감이 될지도 모르는데...;;) "민정아, 많이 먹어! 오늘은 아버님이 사신다고 그랬어!" (쫘식~~ 그래도 남자라고 여친 챙기는 센스는 있어~~) 아놔~~ 이래저래 염장지르는데는 정말 도가 트신건지 원...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얘기들 하는데 매번 지니깐 참...^^ 무튼 친목도모 겸 상견례자리 !! 저도 그 옆 자리에 있었던 것 마냥 절로 그림이 그려지네요 ^^ 장난아니고 부럽부럽~~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민정이 같은 딸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 쑥쓰 *^^*) (시키는대로 다 할 자신있는데... ) ★ ㅅ_ㅅ (2008-06-30 01:59:39) 추천:4>>ㅑ!!!!!!!!!!!!!!!!!!!!!!!!!!!!!!!!!!!!!!!!!!!!!!!!!!! 너무 좋아 >_< 오늘은 행복만 가득할듯!!! ★ 꼴릴리우스 (2008-07-17 04:10:48) 추천:2 / 반대:0 IP:74.93.197.30 어떤분이 우린좋은친구님에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던데요?? 님 뜻에 따라서 정모 하신다고 한것 같은데.... ↓ 그 글 좀 찾아주세요~ ★ 뺨치기소년 (2008-07-17 04:32:06) 추천:1 / 반대:0 IP:219.249.203.10 너 임마 귀찮다고 지금.. 베스트에있습니다. ★ 가혹한청년 (2008-07-17 04:42:59) 추천:7 / 반대:0 IP:58.231.208.127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07192&page=5&keyfield=&keyword=&sb= 절 마지막으로 추천이 98~ 베오베로~ ㅎ만약 해도 전 부산이라 좀 힘들듯ㅠㅠ 민정이 데려오시면 심하게 흔들릴것같긴 한데 ㅋ ★ 가혹한청년 (2008-07-17 04:44:08) 추천:0 / 반대:0 IP:58.231.208.127 해피엔딩의 시작이군요 ㅋ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정모글찾는다고 본문내용 잠깐 깜빡-_-; dfd (2008-07-17 04:47:23) 추천:5 / 반대:0 IP:219.255.237.92 11민정이아빠 찾는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07192&page=1&keyfield=subject&keyword=좋은&sb=1 일단 너무너무 안도가 되고요, 수많은 오유인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감히 부탁드리는데 제발 부정적인 생각은 거두시고 더 적극적으로 맞서 보자구요. 참 좋은 친구 두셨어요;; 너무 부럽네요. 근데 왜 끌려가기 전까지 직접 좀 다른 병원에서 검사 받고 하시지;; 죄송해요. 본인이 아닌 이상 그 마음 이해 못할텐데. 아무튼 지금 가셨다는 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저도 병원 가는 거 두려워 하면서 이런 글 드리는 것 죄송하지만 꼭 그러세요. 알겠죠? 흠Ω (2008-07-17 06:38:38) 추천:0 / 반대:0 IP:203.236.3.225 오.. 건강하게 콤백하시는 건가요!!! ★ 모자이크웃음 (2008-07-17 07:33:11) 추천:79 / 반대:0 IP:59.10.159.204 사실 제 덕입니다. 제가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이명박이 대신아프게 해주세여 라고. ★ 멘토스 (2008-07-17 09:10:03) 추천:3 / 반대:0 IP:218.239.210.210 ↑윗님ㅋㅋㅋㅋㅋ 하여튼 정말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이제 빨리 건강해 지세요~~ ★ ㄽ (2008-07-17 09:16:41) 추천:0 / 반대:0 IP:221.138.209.253 와..정말 다행이네요.. ★ 강호동 (2008-07-17 09:41:51) 추천:1 / 반대:0 IP:121.145.235.49 당신은 죽을꺼요 한 오륙십년후 폭삭 늙어서 ★ 솔로부대상사 (2008-07-17 09:44:54) 추천:3 / 반대:1 IP:125.191.14.4 양성종양이면 언제든 악성으로 발전될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있습니다. 양성종양은 말그대로 몸속 바이러스가 덩어리가 되서 모여있는상태죠 현재는 관리만 잘한다면 언제든지 완쾌가 될수있는 질병입니다. 민정이를 생각하시는 마음을 본다면 금방 완쾌되실거 같네요...화이팅입니다!! ★ chan23 (2008-07-17 12:41:31) 추천:2 / 반대:0 IP:210.123.93.24 이런 글에 반대를 누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진짜 이 글이 낚시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 그동안 꼬박 꼬박 읽어온 저로서는 진심이 느껴지는데말이에요~! 만약 모임이 있게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몸이 안좋으시니 술은 힘드시겠지만,, 맛있는거 먹어요~!ㅋ sketchΩ (2008-07-17 12:49:02) 추천:1 / 반대:0 IP:61.251.187.26 그나마 조금은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계속 민정이 소식 들려주세요. ★ PSYlittle (2008-07-17 12:51:36) 추천:1 / 반대:0 IP:147.46.230.196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빨리 치료에 신경쓰세요.. 분명 쾌차할거에요~~ ★ 몰랐었어 (2008-07-17 13:22:46) 추천:1 / 반대:0 IP:61.81.147.222 ㅎㅎ 다행이다.. 돼지누나Ω (2008-07-17 15:05:04) 추천:0 / 반대:0 IP:124.62.48.73 브라보!!!!!!! 제 기도가 통했나봐요~ 그럼 이제 여세를 몰아서 2MG 저주모드로!!! ★ 후회하지마 (2008-07-17 15:21:46) 추천:1 / 반대:0 IP:121.130.151.107 다행정도가 아니라 행운입니다. 병을 조기에 발견못해 굉장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었거든요. 조기에 발견했을시 완치율이 제일 높은 것도 '암'이죠. 제 기도가 통했네요. 우와Ω (2008-07-17 15:32:40) 추천:1 / 반대:0 IP:211.43.36.1 이야...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제 마음이 다 가볍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정말Ω (2008-07-17 15:34:19) 추천:1 / 반대:0 IP:121.162.24.68 다행입니다 가족들하고 같이 계신거 맞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중년의미 (2008-07-17 15:47:21) 추천:1 / 반대:0 IP:125.142.79.208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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