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강이 굉장히 익숙해지지않는다. 예전엔 발강은 모캔이 됐는데 이제는 그냥 아예 캔슬된다. 발강 점혈을 예전처럼 사용하면 발강이 캔슬되면서 통배권이 나간다. 발강 딜이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점혈을 넣어야한다. 그대신 승룡각이나 그붕만으로도 발점을 각각 2번 쓸 수 있다. 육손 깰 때 뿐이지만 위사태를 쓰고도 그붕과 승룡각만으로 4점을 우겨넣을 수 있으니 편하긴 하다.
2. 위사태 치피10%의 딜은 꽤 맘에 들었다. 육손 1분 34초 나오던게 1분 7초까지 줄었다. 문제는 인던에서의 제약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위사태를 쓰면 정말 누가 미쳐날뛰며 딜하지않는한 어글을 내가 먹는다.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다. 치피는 파티원들에게도 적용된다. 나만 위협 상승하고. 셀합이 꼭 필요한 곳에서는 아예 쓸 수 없다는 건 꽤나 큰 단점.
3. 개인한파가 좀 아쉽다. 권사가 설 곳이 너무 없어진다.
4. 설귀에 붙은 명중은 신의 한수였다. 명중이 넉넉핸지니 명중옵을 치명옵으로 교체해서 치명 6800까지 띄웠다. 물론 내가 원하던 결과는 아니었다. 치피가 부족하다 ㅜ
5. 전반적으로 스킬포인트가 너무 부족하다. 12성인데 끌룡각을 포기해도 3~4포인트는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