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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가문 이야기는 설붕이 약간 있긴 있네요.
게시물ID : cyphers_50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우리스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2 01:02:37
전에 안타리우스 설립일이랑 등등 해서
 
기본 설정이 좀 붕괴가 되었나 생각했는데
 
자네트가 태어난 날짜는 1910년대로
 
안타리우스의 설립날짜는 1920년 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안타리우스는 노인의 힘을 찬양하여 만든 단체지만,
 
여기서 궁금증. 그들은 왜 실험을 하였는가 입니다. 그것도 인체실험이요.
 
붕괴된 스토리를 보완할려면
 
노인과 그들의 추종자. 바로 그 추종자등 중 하나가 실험을 하는 단체라고 추측됩니다.
 
오스트리아의 강력한 가문인 프리츠 가문마저 자유롭지 못했을 정도로 그들의 힘은 엄청났다. 정도의 정보가 있습니다.
 
안타리우스가 프리츠 가문에 접근한건 유전이 되는 능력.
 
유전이 된다는 것을 알기 위해선 최소 3대째라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프리츠 가문이 안타리우스와 계약을 맺은건 정확하게 나오진 않지만 꾀 오래전으로 보입니다.
 
거대 일식이 일어난 1960년 부터 시작해서 사이퍼 가문인 프리츠 가문이 시작되었다면,
 
대략 1900년 정도이거나 그 이후일 확률이 꾀나 높은걸로 확인됩니다. 크리스티네가 태어나기 전은 확실합니다. (1913년)
 
당시 계약을 맺은건 제레온의 아버지일 확률이 매우 크고 시대가 변하고 안타리우스의 스폰서도 되면서 더욱더 강해졌다고 봐야죠.
 
마치 드로스트 가문처럼 말이죠.
 
 
 
스스로 실험체가 되어 온갖 실험을 다 받게 되었죠.  
 
자네트 메인스토리의 로리아노 경의 일기를 보자면
 
제레온 경은 크리스티네가 태어난후 딸을 실험체로 만들지 않기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스스로 실험체가 된 것 같습니다.
 
그후 오랜시간이 지나 그들은 크리스티네를 원했고 제레온 경은 그 사태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나죠. 황태자 살해 사건 크리스티네 납치사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6월 3일 - 제레온 경은 더이상 안타리우스의 실험체가 되지 않겠다고 외쳤습니다.
 
6월 5일 - 제레온 경이 로리아노 경에게 도와달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로리아노 경은 귀찮은 일이 생긴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로리아노 경의 일기에 쓰인것을 잠만 보자면
               그들의 뜻을 거역하고 운명을 바꿀 수 있으리란 생각은 감히 하지 못했다.
               거부하면 최소한 보장되던 이 작은 평화도 깨질 것이다. 우리에겐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
               이말은 원래 로리아노 경은 안타리우스에 저항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레온 경의 부탁을 받고는
               바뀌었다는 것이겠죠.
        
            - 제레온 경이 홀든가에 크리스티네를 부탁합니다. [아마도 보호라고 생각함]
 
6월 9일 - 황태자비에게 황태자가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고는  황태자의 이상을 확인했고, 
          
             -로리아노 경에게 만약 자신이 대관식 때까지 황태자를 찾지 못한다면
               황태자를 처치하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6월 13일 - 대관식 제레온 경이 의문의 여자를 찾았지만, 제레온 경은 그 여자의(안타리우스의 세력으로 보이는)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되고 로리아노 경에게 가지만, 로리아노 경은 이미 진짜 황태자를 죽인 후였죠.
 
 
6월 14일 - 제레온 멘붕 정신분열 증세가 나타납니다.
 
7월 15일 - 안타리우스가 크리스티네를 원합니다.
 
7월 16일 - 대답을 하려했으나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답은 이미 나와있다는 것을 안타리우스도 알고있음.
 
7월 18일 - 크리스티네가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제레온 경과 로리아노 경이 왜 만났는지 물었고,
                 누군가가 아버지의 목숨과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라하면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고 물었다고 했다.
                 자네트의 답은 이미 나온상태.
 
7월 19일 - 로리아노 경이 시간이 되었음을 알고 행동을 개시함.
                 아마도 안타리우스에 대한 저항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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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리아노 경은 이후 사망함.
 
이게 프리츠 가문 스토리입니다.
 
 
즉 설붕은 안타리우스의 추종자 세력이다 라고하면 어찌어찌 보완할 수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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