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회에 울려퍼진 뮤지션의 "을의노래" , 그리고 재갈을 물린 국회.
게시물ID : sisa_413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공작소
추천 : 2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2 02:54:18

http://omn.kr/2bt9


ㆍ11일 오전 11시, 인디밴드 <더문>의 노래 '작은 방'이 국회 정론관에 울려 퍼졌다. 사회 현안에 대한 성토 목소리를 담은 기자회견이나 여야 대변인들의 브리핑 소리만 들리던 정론관에서 난데 없이 '라이브 공연'이 시작된 것. 고개를 박고 기사 쓰기에 몰두하던 기자들도 하나 둘 관심을 기울이던 순간, 마이크가 꺼졌다. 국회 미디어담당관실에서 이 같은 공연을 '소란'으로 규정해 마이크 스위치를 내려 버린 것이다. 




예술문화계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기사를 보주시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