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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대구 자폐증 아들 안고 아파트 15층서 투신..엄마만 숨져
게시물ID : sisa_578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5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7 18:27:0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27085705762

대구 자폐증 아들 안고 아파트 15층서 투신..엄마만 숨져


각종 장애아 발생시 부모들이 아이의 케어나 교육문제등을 상담하거나,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위로받을 상담전화나 상담소 같은 곳을 인터넷이나 이런 곳에 문의하는 것을 더러 봅니다.


이런 제도를 운영하고 홍보,소개하는 일들은 정부나 유관기관들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이번에 시민단체분들이 나서서 그런 단체들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단체들이 있고,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를 "누구나 검색해서 알 수 있는 홈페이지" 같은 곳에 정리해두면 좋겠습니다.


막상 지인의 아이에게 어떤 장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우선 생각이 드는게 "요즘 복지가 잘 되어 있는데, 동사무소나 복지단체에 문의하면 잘 해줄거다"라는 거죠. 그러나 이렇게 장애아를 가진 부모의 동반자살 보도나 인터넷에서 장애아 문제에 대한 문의 글등을 접해 보면 약간 생각이 달라집니다.


도대체 보건복지부나 각종 복지단체나 장애단체들은 어디에 있고, 뭘 하나? 나라가 망한다고 할 정도로 지출되는 복지예산은 어딜가서 이러나?


분명히 장애아 부모들이 도움받을 각종 제도들이나 단체들이나 상담소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에 대한 안내나 정보가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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