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하고 지금까지 쭉~ 놀구있어요ㅎㅎ

부모님의 아무런 잔소리 없이요ㅎ

왜냐면 8월달에 군대를 가거든요.

ㅋㅋㅎㅎ막상 놀 시간이 생기니 정말 할게 없네요

혼자 농구를 하거나, 핸드폰 게임을 한다던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데도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아요.

근데 이런 생활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시간이 아니라.. 뭘 하고가야 군대에서 후회를

안할 것 같은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또 어떤걸 해야

군대에 갔을때의 제가 후회를 안할까요?

여행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