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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578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5번좌석★
추천 : 0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26 02:53:29
남귀검 2차와 5차, 8차를 저울질하고 있던 와중 11차 레압이 발매됐습니다. 기왕이면 신상치마라고 막 맘에 쏙 들진 않아도 크게 꺼려지는 부분도 없기에 마침 마바큐도 양말로 팔겠다 남귀검 11차로 마음을 정했죠..
문득 궁금했습니다. 아라드인이 아닌 사람들 눈에는 이번 레압이 어떻게 보일까. 전 미적 감각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림을 그리는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누더기조각 기워놓은거에 날개만 달린것같아. 이상해"
깔끔하게 마바큐 구매를 포기하고 마침 노작 아바타가 비싸게 거래되길래 끼고 있던 노작 아바타도 팔았습니다.
다음 이벤압을 사줘야겠습니다. 아직은 미련이 남았는지 11차 흰색 남귀검이 눈에 밟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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