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소에서 인던 비무 즐기는 비율은 8:2 정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업데이트 한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태그 매치네요,
앞으로 표준제로만 운영된다면 꾸준히 할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들지만
그럴리 없겠죠? 일단 아직까진 매칭이 잘 되는 편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것 같네요.
- 일단 매칭되서 숨은 고수 및 구멍의 존재가 꽤 큰 역할합니다.
진짜 실력있으신 분이랑 같이 팀 되면 그분이 혼자 싹쓸이 하는 걸 볼 수 있구요. 구멍이 하나 있다 싶으면 비등비등한 실력에선 거진 집니다.
- 클래스별 조합의 위대함
누군가 쳐맞쳐맞 할때 울팀 검사님이 들어와서 검막 뙇!
승기 잡았을때 주술님 들어와서 강신 뙇! 기타 등등
- 난입의 중요성(난입은 1:1 상황에서 5초동안 전장에 참여하는 겁니다, 상대측과 동시에 들어가면 2:2 상황이 됨)
난입과 교체에 횟수 제한이 있는데 난입이 3번 교체가 2번 정도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난입은 무턱대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우리편 또는 상대편의 탈기가 다 빠지고 극딜할 수 있을때, 혹은 콤보를 넣을 수 있을때가 관건입니다.
ex) 역,린이 장흡할 때 들어가서 극딜, 공중콤보시 들어가서 함께 극딜 (저 같은 경우 역사인데,
검사님이 올려베기 할때 같이 나락-쳐올리기-나락을 씁니다.)
또는 상대측에서 난입했을때 같이 난입해서 광역기 (태풍을 돈다던가)로 난입을 무의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난입이 정말 중요한대요, 상대방이 은신중이거나 CC기를 남발할때 난입하면 5초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끝날수 있습니다.
- 우리 팀의 멘탈(?)
이기던 지던 멘탈 좋으신분들이랑 같이하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계속 같이 연다라 하다보면 손발도 맞춰지구요.
P.S 보상은 쥐꼬리입니다, 언제쯤 파천성도가 나올까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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