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니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같은 시대라지만 언뜻봐도 그렇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성밖의 풍경이고 미국은 중심가의 풍경입니다. 악의적인 비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래도 정확한 것이 중요해 실제 언제인지 찾아봤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을 보니 1904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1931년 맨하탄을 찍은 모습이군요. 27년의 차이입니다.
중심가와 성밖의 풍경을 찍고, 시대적으로도 27년이나 차이가 나는 사진이네요.
분명히 악의적으로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을 검색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보았습니다.
이 사진들이 많이 있는 곳이 두 나라인데 바로 한국과 일본이었습니다.
일본 우익과 친일파들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