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종로 최중심가의 모습입니다.
1902-1903년 한양 성내의 모습입니다.
한성전기회사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인데 멀리보이는 숲같은 곳은 종묘입니다.
100년보다는 조금 더 전이네요.
악의적인 비교에서 한국의 모습이 아닌 실제 중심가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이런 사진들은 별로 없고, 악의적인 의도로 찍은 사진들이 많죠.
제국주의시절 사진으로 식민지를 정당화하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 지금도 여전히 사용됩니다.
제국주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현재에도 남아있고, 미래에도 있을 겁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