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살고있고요. 94년생이니 졸업도 했습니다.오유님들 걱정보단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술담배안하고요.부모님이랑 트러블이 너무 커서 독립하고싶은 생각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학교에선 우등반에 있었습니다. 수능망하니까 어릴때 학대하던거랑 똑같이 하네요. 대학은 서울 과기대 합격해놨구요.진짜 집에 있기가 싫습니다. 무시받고 자기 기분 안좋다고 욕하고 이유없이 시비걸고 허리디스크라 알바도 못하는데 알바안한다고 욕하고 시비걸고 진짜 힘드네요. 도움좀 받고싶습니다. 돈 이런소리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잘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