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나 맥도날드를 세계화의 상징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보통의 메뉴는 특별할게 없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불고기버거처럼 각국마다 특성화된 버거가 있는데 신기한게 참 많더라구요.
항상 말하지만 집에서 외장하드만 들고왔어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데 ㅠ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볶은 가지가 들어있던 햄버거랑
구린맛을 모르는 저도 치즈의 구림에 빠졌던 네덜란드 햄버거가 제일 맛있던거 같아요.
- 특별할 거 없어보이는 맥너겟입니다 ㅋㅋㅋ 사먹을때마다 소스 다주라고 하는데 칠리랑 바베큐는 별로고 뜯어놓은 저 두개 소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 맥치킨샌드위치와 런던 특성화버거 피쉬버거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팔았다고 하는데 저는 본적이 없네요. 아마 피쉬앤칩스 모티브로 만든거같은데 ㅋㅋ
- 딱봐도 피쉬버거 빵이 맛있어 보이지않나요? 엄청 폭신폭신하고 식감이 진짜 좋아요.
- 내용물은 보시다시피 별거없습니다 근데 진짜 희안하게 맛나요. 패티만 먹으면 그냥 생선까스 먹는거같은데 저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이랑 함꼐 먹으니 그 식감이 장난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