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주장을 '빨갱이, 폭도'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과연 어떤 근거를 들어가며 저 분의 주장을 반박할까.

아 애초에 반박하려고조차 하지 않겠구나

공장주: 나도 세금 내는데... 시무룩...

이런 빨갱이 북파간첩같으니 저거 다 김정일이가 뿌린 간첩한테 새뇌된거야 그럼그럼!

공화당이랑 네오콘 이새키들 존나 극혐. 외국인들에게 반미감정 주입시키고 자국민들 빈부격차 벌리는새끼들. 미국이 좋아지면서 공화당 더 싫어짐.

대기업들 보고 있나

위대한 대통령들을 보면 기업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사람을 위한 분들이죠. 돈을 보고 돈을 위한 대통령 두마리 뽑고 나라 잘돌아갑니까?

누가 기업을 죽이자 그랬냐
부조리를 조금이라도 죽이자는거지

imf때가 지금보다 낫다 이소리가 왜 반박할 가치도 못느끼겠다는거지
아재들도 imf때가 더 지옥이었다는 소리는 안하는데

세상 살기 편하시겠네요 월 50을 주든 100을 주든 야근을 하든 특근을 하든 군말없이 하실분이니 ㅎ 이분 앞에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파업이니 노사분쟁이니 다 쓸대없이 배부른 돼지새1끼들이 하는 짓거리일 뿐이겠죠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
저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면 덜 가슴아플텐데 보통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알고보면 고생 많이 하시고 힘든 분들이라 더 눈물남....
왜 부자들은 불쌍하고 서민들은 일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겼을까
떼어먹히는건 생각도 안하고 받으려고만 한다니 저 말 진짜 안타깝다

미생0장그레.

그래요 그럼 그냥 기업한테 당해봐요.
어디 큰기업 사장인가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저녁 9시 넘어 들어와서 집에서 머하나요?? 가족 없나요???
모든 번돈은 학원비에 다 들어가고 저녁 9시 들어와도 자녀는 공부하다 늦게 들어와서 가족간의 교류가 없어지고
자녀는 성장기 같이 있어야 할 부모가 옆에 안계시면서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아버지 한분 번걸로 모자라니깐 어머니도 나가시면서 자녀들은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를 가지지 못하고.
그런데 그렇게 가족을 위해서 희생을 했는데 그냥 기업조금 잘 안돌아가는거 같다고 짤려봤어요?

그걸 아셔야해요 전국민의 1% 가 90% 이상의 부를 가지고 있다는거
티비에서 나오는 몇십억씩 가진사람이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하면 이룰 수 있을거 같죠?
극.소.수. 입니다.

빈익빈 부익부 형태로 계속 가면 시장이 돌지가 않아요.
부자가 돈을 다 풀면서 아무리 음식점에서 비싸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해도 하루식사 3끼밖에 못먹어요. (저는 한 5끼 먹지만...)
전국민이 옷을 사는게 많을까요 아니면 상위 1프로가 옷을 사는것이 많을까요???
상위 1프로가 차를 몇대나 가지고 있나요?  그 상위 1프로가 차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동차 기업이 사나요??
그런데 그 상위 1프로를 위한 경제구조가 되어가고 있다는거에요 지금.

국민들에게 돈이 분배가 되야 각자 있는 지역에서 돈도 쓰고 경제도 활성화가 되는겁니다.
기업인들한테 증세를 더 하면 그사람들 망하고 기업이 망하고 나라도 망할거 같죠?? 절때 안그래요
그사람들이 가진 부는 정말 어마어마하단겁니다.
혼자 다 쓸 수도 없는 돈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고작 연봉으로 몇천만원 받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살면서 일하며 받는 봉급으로 서포트를 받는것이 아니라 기업 자체에 삶을 바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정당한 처사를 요구하지 못하고 거기에 대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잠시 보면 기업은 돈을 잘 벌고 나라를 살리는것 같겠지만
가족부터 천천히 병들어가고 있는것을 인지하지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갑의 횡포가 심각해지면 심각해질수록 경제는 죽고 국민도 죽습니다.

기업 후발주자는 선발주자가 격는 규제들에서 자유로운 초법적 단체고
최저임금/4대보험 같은 제도는 기업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으며
연말정산때 늘어난 세금만큼 지금 정부의 복지지출이 늘어났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요즘 입으로 방구들을 참 잘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