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고...

한달 넘게 단 한번에 외출도 없었는데,
(저희집은 일터 안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외출해보네요.
세차는 어제 했는데,
나가기 전에 타이어 바람 안 빠졌나 확인부터 해야 할 듯 ㅋ

극장이 옛여친 집 근처라 더 우울해져서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혹시 강변CGV 9시 콘트롤러 2관에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ㅋ
계시면 제가 나초라도 사드릴게요 ㅎ

으악 

생각해보니 저녁도 그애랑 가던 지하1층에서 혼자 먹어야 되는군요 .

ㅋ

폰에 효성이 사진보면서 먹어야지 ㅋ

거참 별들도 많이 계신 오유에서 훈련병주제에 말이 많네요.

님들 즐거운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