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해운이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아주대병원에 지불해야 할 2억 4천만원이 공중에 떴고,
이거 그냥 아주대병원에서 뒤집어 쓰는 모양새가 됐네요.
결국은 수술 강행했던 이국종 교수가 다시 내리받지 않을까 싶은데-_-
이 아저씨 이런 식으로 독박 쓴 게 한두번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대통령이 문병오고 했든 어쨌든 결국은 또 착한 사람이 뒤집어쓰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