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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좋은친구? 불쌍한 사람일지도..
게시물ID : freeboard_308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JH
추천 : 3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8/08/01 14:04:50
낚시를 하더라도 2월달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꾸준히 하기도 본인도 질릴텐데;;

나름 낚시하면서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서.. 암이라는 명목아래 서서히 없애려고 한건지 (오유인들에게 충격을 줄이기 위해?)

아니면 그냥 오프라인에서의 관심이 없어서 이런건지..

어찌됐건간에.. 처음에는 울컥하다가

지금은 불쌍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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