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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29세 여교사와 17세 남학생 불타는 사랑이 가능할까요
게시물ID : lovestory_5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2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2 14:44:18
교생실습 29세 여교사와 17세 남학생 불타는 사랑이 가능할까요?


근데 16세 제자에게 골프채와 뜨거운물 부은 이유가 
16세 제자가 또다른 교생의 절친 29세女를 좋아한 질투심 때문이라는군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윤리의식이 실종됐을까요?
이게 다 외국 헐리우드 배우 나이불문 쾌락주의 영향 때문이 아니겠어요?


아래 댓글 보니 막 비난과 욕글이 폭주하는군요


쾌락, 쾌락, 쾌락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신의 지위도 신분도 윤리도 망각한체
불 싸지르다가 뜨거운물 붓고 골프채 살인하며 서로를 망가뜨려가며 살아야 하는지요?


육체쾌락! 곁으로는 달콤해 보여 모든사람이 미친듯이 빠져들지만
실상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안에는 허무와 발광 이외에는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로 미워하고 죽이고 두더지처럼 어둠을 찾아 헤메는 것 외엔 빈껍질 뿐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그것을 벗어나 먼곳에서 바라볼때에 생겨납니다
(※언젠가는 내가 육체를 벗어나서 내가 왜 저러고 살았는가 되돌아볼날이 올것입니다)


여러분 정욕과 욕망으로부터 해탈하십시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그리고 욕망의 불꽃이 꺼진 열반의 나래.. 이상향을 사모하십시오!



그곳은 육체쾌락의 찌르는 가시와 범죄의 기운 곧 죄의 쏘는힘이 여러분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할것이며 여러분을 갈등과 번뇌의 골짜기로 더 이상 밀어넣지도 못할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30712105707868&RIGHT_HOT=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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