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오는 날 보면 너무 좋은 킬링.....
킬링 보면서 스토리는 너무너무 흥미진진한데.......
여주인공은 너무 몬생겼고, 남주인공은 어리버리.... 그래서 사실성이 높은 드라마라고 인정해줬죠.... ㅋㅋ
어제 날씨도 우울하고 그래서 외근나간다 하고 후배녀석과 극장에서 뒤늦게 월드워Z 를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브래드피트의 부안으로 나오는 여성이 킬링의 주인공이더라구요.... 속으로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후배녀석이 옆에서 왈... "형, 브래드 부인이 너무 늙고 못생겼어~~~" ㅋㅋㅋㅋ